전 자그만한 사업을하는데요....물량이 너무없네요 다른 선후배님들은 하시는업 일등 다들어떠신가요? 시기가 시기인만큼 힘이드네요 경기가 이대로쭉가는건아니겠죠? 경기좋다는소리는없었지만 올해는 너무심할정도네요
요즘은 어쩔수 없이 돈벌이 안되고 머리만 아픈..
즉, 남들 기피하는 일이나 오래된 기계에 전기쪽
개보수나 하고 다닙니다.
제 주변분들 대부분은 죽을맛이라 하고
회복될 기약도 없으니 마음 비운지 오래됐습니다.
그나마 수출하는 업체중 일부는 괜찮은 곳도
있다하네요.
덕분(?)에 낚시도 예전같지않게 자주 못갑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전 그나마 힘들지만 버틸만은 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도화선이돼지 않았나봄니다
애들 다커서 둘이 외식한번해도 제대로먹음
7~8만 그냥나오니...
힘내십시요..
기초의회라는데가없어져야 세금이라도 덜 오를낀데....
서민 등골브레이커는 좌우를 떠나 정치하는 작자들의 특기죠.
호황인 사업부가 있고
평년수준인 사업부도 있고
거의 휴업 수준인 사업부도 있습니다.
빛과 그늘이 함께 있는 셈인데 늘 그늘이 더 깊고 어둡게 느껴지죠.
현재의 고통은
미래 성공 스토리를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된답니다.
슬기롭게 겪어내 보시자구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제가 하는 업종은 일이 끊겨요..
조형물 제작은..안하면 그만인 일이라..예산에서 젤 먼저 짤리나봐요..
그리고..불경기라고..일있으면 서로 가격경쟁을 하게되서..단가가 더 쪼그라들죠..
자존심 지킨다고..두달째..쉬고있어요..ㅎ
일당이하로 일하고..싸게 물건 만들면..뒤돌아서 하자보수로..거덜나죠..
물론..맘이편치못해서..즐겁게 낚시를 가지못해요..
제 사업은 2014년을 기점으로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래도 좋아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뭐 아직 밥은 안굶거든요....ㅎ
자영업 하는데 가장 필요없는거는 언론하고, 정치하는놈들입니다...
언론은 맨날 불안심리 부추기기나 하고,
정치하는놈들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지들 잇속만 챙기는 불필요한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ㅋ
좋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앞길이 안개속이지만 우짭니까 가장인걸요!
힘내시고 쪼매 더 뛰댕겨 봅시다.~~~~~파이팅
내년이 났겠지 기대해봅니다.
월급쟁이로 간신히 버티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