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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소리

    小湖强豪 / / Hit : 1964 본문+댓글추천 : 0

    황소개구리 고라니 말고 낚시대 우는소리 듣고싶습니다.

    지난주 출조에서 그림같은 포인트에서 밤새 캐미깔짝 한번없이 날을 지새우고 따가운 햇빛에

    못견디어 대를 접는 과정에서 마지막 남은 낚시대에서 찌를 끌고가는 늦은 챔질에 오랜만에 우~웅하고

    우는 소리를 들려준 고마운 그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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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출조를 앞두신 모든분들 이런 멋진 포인트에서 우~웅 우~웅하고 둔탁한 울음소리 마음껏 들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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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物꾼 12-06-01 12:37
    헉.

    최소 4짜는 넘어 보이는데요

    팅팅거리는 원줄 소리를 못들어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가물이라도 보아야 그 소리 들어볼텐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소박사 12-06-01 12:45
    참으로~~부럽습니다
    먹뱅이아 12-06-01 13:01
    허거걱 !!! 축하드립니다.
    엉터리꾼 12-06-01 13:11
    저는 그래도 올해 5월에 한번 들었더랬습니다. ^^
    조만간 또 다시 원줄 찌~이잉, 낚시대 슈슈슉 소리 꼭 듣고 싶습니다. ^^
    송애 12-06-01 13:29
    와~대물이네요.
    손바닥위에 붕어 함 올려봤으면 하는 꾼입니다.^^*
    축하 많이 드립니다.^^*
    율포리 12-06-01 13:41
    ㅎㅎ,,
    실바람 12-06-01 14:08
    그소리는 오장육부를 즐겁게 해주는 소리겠지요,

    저도 정말 듣고 싶은 소리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
    소쩍새우는밤 12-06-01 14:32
    강호님!
    한손위에 올리기 거북한 대물!
    우우웅~멋진 울음소리 자주 들어시길...
    蓑笠翁 12-06-01 15:06
    들어본 적이 없어서 상상만 합니다.

    듣고 싶네요.
    주전자와유전자 12-06-01 16:47
    소 뒷걸음질로 쥐 잡으셨군요.
    그래도 기분 좋다니 다음에 소갈비 한 번 쏴보이소. 틀림없이 우는 소리 할겁니다. ㅋㅋ~~
    노붕 12-06-01 17:16
    저는 황소개구리 우는소리라도 듣고싶습니다

    걍 물가만 가면 즐거운데 마눌의 출조허가증이 떨어지질 않네요 아~흑
    목공돌이 12-06-01 20:25
    전 몇일전 가물치 낚아서 들어봤습니다 ㅎㅎ
    느루™ 12-06-02 09:24
    강호님 오랜만이네요..ㅎ 인물 대단한 녀석 한수 하셨네요~^^
    좋으셨겠습니다...부럽네요...ㅋ
    손 맛 못본지가 하두 오래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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