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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도로 장애물의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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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도로 장애물의 용도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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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게 저용도 였군요

난 야간 반사판인줄만 알았네요^^
아~~~~~ 저런건 소박사님 사시는 시골에는 없어유

소박사님 동네에는 롯데리아도 없잖아유
저거 서울 아니고 대구입니다 ~~ 대구육상대회때문에 설치 한거죠 ~~ ^ ^

던 지룰 한거죠잉 ~~ ^^ 다른곳에는 물나오는거 아닙니다 ~~ ㅎㅎ
ㅜ.ㅜ ................................
하하 그렇군요 전 또 다나오는줄알고...
어라 누가 내 모리게 대구에 저런거 심어 놨지? 내 한테 얘기도 안코...
근데 저거 대구 맞나요? 지가 대구 사는데 첨 보는데요? 동낚님 마자요?
노지 갔다가 올때 절로오면 타이어 깨끗해 지겠내예~~~~~~~
지하철에서 나오는 냉각수를 이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날씨가 더울때는 도로의 열기를 식히는 장점도 있지만

세차하고 운행하는 운전자에게는 오히려 머리에 열 올려줍니다 ㅎ
제가사는시골은..

반사판도음습니다..

대충 노랑비슷한색으로 칠한것뿐...

간혹 플라스틱 봉있긴한데

대부분 누워있죠.ㅋㅋ
대구 칠호광장에서도 물 분사가됩니다..
신기하네,물이 쭉쭉~
나오는것 처음 봤어요?
좀 신기 합니다~~ㅎㅎ
다음에 다른 친구들에게 아는척 좀 해야 겟습니다~~~ㅎ
물은 저렇게 나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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