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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애성아님의 비어있는 고향집에서 김장겸 점심 한끼 먹기로 하고
한사람 두사람 모였습니다
어른들 계시지 않은 시골집
이렇게 사그러져 가는 시골이 안타깝습니다
정에 취하고 대마 막걸리에 취하고 ..
달콤한 오수중이신 진우아범님 .
전 옆에서 파리채로 파리 잡았습니다
잠시후 역시 취하신 하얀비늘님
대물처에서 밤샌후라 많이 피곤하셨던가 봅니다
이내 코를 고십니다
두 형님들 다정히 박자맟혀 코를 골며 주무십니다
용봉골 11-11-27 13:18
도배할려다 대마막걸리에 그만 중독~~~숨쉴까? 난모르는일 ~~~~~~~~~ㅎㅎㅎㅎㅎ
제작자 11-11-27 14:03
왠간한 거리만 되어도 꼽사리 좀 끼워달라 때를 쓰고십습니다 만...
늘~~~느끼지만.. 보기가 참 좋습니다
멀리서 오신 비늘님, 큰 놈으로다 한수하십시요.
송애 11-11-27 18:23
도배 할려고 준비 해놓아는데.......
그넘의 대마 막걸리 바람에.^^*
사람 사는는 냄새가 물씬납니다.
情 항거석 쌓아 두고두고 이바구 하면서 사이소오~~~~
月下 11-11-28 10:15
그거이~
도배는 앞으로 저 집에 들어와 살게될
붕애성아님 후배분이 하려고 준비해놓은거구요~
두분은 걍 김장김치에 대마막걸리와 정에 취하신거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