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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대략 40보다 커보이며 해질녘, 해뜰녘이면 손님을 부릅니다.
폴짝,,,푸닥닥,,,폴짝,,,푸닥닥닥닥
그곳에 확인된 어종은 새우,참붕어,드렁허리,거북이,붕애와 붕어이며 잉어는 포획된 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금요일밤에 영업상무님껜 맛난 새우와 참붕어 그리고 옥수수를 빨게 해드리고
전 시원한 보리차와 이슬이를 한모금 제대로 그분(영업상무님)과 더불어서 함께 빨구싶었었는데,,,
댱췌 빨아주시질 않습니다.
그래서 내일 다시 가서 함께 빨자고 사교적이고 나긋한 제스추어를 취해보려고 합니다.
저,,,날도 심하게 더운데,,,
잘 하는 짓 일까요?
감사해유5 12-06-04 16:01
소요님댓글에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해유.
소박사님의 댓글은 음,,,정말 알딸딸한 아이디어군요. 기발하다고 생각만 할께요(나 마실거도 부족해서요).^^;;
감사해유5 12-06-04 16:49
^^;;
거시기성은 안오셔두 됩니당.
왜냐면 자리가 하나밖에 안나와요.
물을 빼는데도 더이상 수위가 내려가질 않네요.
지난 주말엔 그걸 모르고 수문앞에서 벌섰다가 망했고,,,
이번엔 새물유입되는 곳의 옆에 펴보려고 합니다.
션찮아도 다섯치정도가 새우먹고 찌는 올려주니,,,그 정도면 된거지요.
세번 정도는 봐야 할텐데,,,싶네요.
더워요,,,
건강에 유의하면서 안출하세요.
복사골붕어 12-06-04 16:54
그 얼굴마담 여기저기 남정네만 보이면 출장 다니데유..ㅎㅎ
더운데 해질녘에 얼음 동동 띄운 미숫가루 시원하게 드시며 잠시 마실 댕겨오세요~
휴..여름도 되기전 지는 벌써 얼굴이 안보이네유^^..
감사해유5 12-06-04 16:56
헉,,골붕어님인상에 그정도면 음,,,심하게 ㅈㅍ스럽겠습니당.
자실거없다고 더위같은거 자시지마시고,,,
몸에 존거 잡수세용.
영업상무체포하면,,,음,,,확,,패줘버리고 철수할랍니당.
따끈한 날씨에 건강하게 안출하세용.
복사골붕어 12-06-04 17:01
몸에 좋은거라면 영계백숙에 막걸리 한고푸면 되유...
얼굴은 안보이는 대신 이는 뽀얀해 진다는...ㅋㅋ
하나 남은 뽀인또에 뱀이 또아리 틀고 일광욕 하고 있다는.....꼬로록~^..^
감사해유5 12-06-04 17:06
윽,,,비얌,,주말에도 두마릴 봤는데,,아이고 비얌 멧돼지다음으로 싫어하는건데요.
장화신고 하긴하지만,,그래도 소름이 돋으려고 하네요.
영계백숙이면 제품봉다리 하나 뜯어서 끓이시고 막걸리도 구멍가게에서 사서 드시면 딱이겠군요.
음,,,비얌 대책을 언능 세워야지,,몬해무껀네,,끄응.
하늘위정원™ 12-06-04 17:08
상무님께 술한잔 하자고 하면서 꼬시면됩니다.
그럼 상면해줄껍니다...ㅎㅎ
주문을 외워봐~
빠는게 전문이면 쭈쭈바로 유혹해 보시던가요...ㅋㅋ
서리붕어 12-06-04 17:13
헐 쭈쭈바 대박~~
행복한날 12-06-04 17:27
쭈쭈바 추천하구 가유...ㅎㅎ
복사골붕어 12-06-04 17:35
날도 더운데 션한데서 단체로 쭈쭈바 먹으러 한번 뭉칩시더...ㅋㅋ
지는 낚시차 옆구리 터져 공업사 들어가 6일날 까정 남에차 끌고 댕기네유...ㅠ
잘 댕겨들 오세융~^^..
감사해유5 12-06-04 17:52
헉,,,터진게아니고 전에 터진자리 꼬메는거 아니래요?
음 공업사애덜이 좌우측에 진열장 열어봤다간 남아나지 않을틴디...
자물쇠루다가 쩜매놔요.
암튼 깜장스렉이(발음이 이상허네 줄였더니) 잘 고쳐지길 바래요.
하얀비늘 12-06-05 03:13
게두...자존심이 있는디...거 주는김에 감사님 마시는 보리차에 좀 당겄다가 던지시징.ㅋㅋ
요즘 게네들도 술맛 알아유~ 하두 잡꾼들이 소주병 집어 던져서리...ㅜㅜ
바람쐰다 생각하시고 그냥 얼굴 도장함찍고 오시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