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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엽기채비를 즐겨하시는 히라코님을
만났습니다
입낚에 해지는줄 모르고^^~
반가운 마음에 아끼고 숨겨뒀던 이슬이를
꺼내 한잔 대접하려니 그 흔한 컵이 없어
노란 테글박스 소품으로 조우와에 이슬을
나눕니다
오늘밤 언젠가 어느 선배님에 글이
생각납니다
"어디 물가에서 낚을것이 붕어뿐이랴!"
행복한 주말되세요
쌍마는 낚시열중 합니다
복사골붕어 12-05-19 20:35
쌍마님께서 어찌 홀로 떠나셧나요....ㅎㅎ
하라꼬님과 오붓하게 즐건시간 보내시면 부러워서 우찌 하라꼬~^~~^
백문이불여일낚 12-05-19 23:58
흠..쌍마님...나중에 저도 만나면...한잔 주세요..ㅋㅋ
히라코 12-05-20 08:24
헉 ㅜㅜ 좋운 저수지 몇군데 알아 봐놀게요..
任꺽정 12-05-20 21:23
쌍ㅂ마님 저두 낑가 주는 거지요.......ㅎㅎ
쌍마님~~
부러워용~~~
어제 갔다가 올해 첫?가 대차고 나가서 대건지다 시간 다 보냈내요^^
좋은 분과 우연한 만남~~
이건 필연 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