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치 운을 봄에 다쓴건지
손맛터에서 마져도 꽝쳤습니다.
전날까지 잘나온다기에
낚시터 쥔장과 해결할 문제가 있어
겸사겸사 가봤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더만요
열댓명이 앉아서 꽝치고 계셨습니다.
저는 거기에 원플러스 했구요
네이년까페 넘겨드리고
이런저런 조언해드리고
무료로 즐기게 해줄테니 와서
조언많이 해달라기에
가오잡느라구 전 노지꾼입니다.
하고 돌아섰습니다.
올해 제운은 끝난듯하여
장비 차에서 내려서 창고에 넣어뒀습니다.
끝은 아니구요
딸이 생일선물해준
파라솔 월은 한번 써봐야쥬~~
에휴~~~붕어 보고싶다.
운칠기삼이 통할지 모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