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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지가 젤 이쁘데문서 어찌나 쪽쪽 빠시는징.ㅋ~
서울에 올라와선 지를 납치해가꼬 감금했시웅.
저 3박4일 동안 아빠 엄마도 못보고 울 할찌랑 놀아주고 있시융.
하긴...지가 안노라주믄 울 할찌 또 저~~그 남도로 떠날거 가타용~ㅋㅋㅋ
암튼 그건 그렇구욤.
월척 아찌들!!! 새해엔 울 할찌 처럼 이쁜 붕어 잡아가꼬 붕어즙 내지 마시공.
이뻐하시다가...머 알아서하시구요,ㅋ~
총각아찌들은 나 같이 이뽄 아가씨 만나서 장가들 가시구용.
장가가신 아찌들은 나 같은 이뽄 딸이랑~손주 보세용~헤헤헤~*^^*
나랑 노니라 정신읍는 울 할찌 대신 늦은 인사드려용~ 새해 복 많이 받으사와용~
漁水仙 14-01-01 21:40
너무 이쁜 손주를 보셨음에 부러움이 샘솟듯 합니다
울아들놈들 행여 사고 치거든 낳아서 델구 오라고 하긴 했는데.....ㅎ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피터™ 14-01-01 21:41
선배님, 말씀은 바로 하셔야지요. ^^"
오데가, 오데가 고우신데요?
소박사 14-01-01 21:44
무서운 조폭얼굴 할아버지 손녀가
저리 이쁘고 귀엽다니.....♥♥♥
하얀비늘님 집안의 경사입니다 ^^
선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는 사람 조금만 패십시요^^
하얀비늘™ 14-01-01 21:46
어수선님! 혹...외모가...제 미모(?)와 근사치가 아니믄 저런 이뽄 손주는 기대하지 마시구요.흐~
새해 행복이 더욱 더히시길 기원드려유.^^
피터님!!!! 전경군기는 절때!!!! 해병대에 뒤지지 않았음을 잊으신건지요?ㅜㅜ (깃수빳따!!!)
피터™ 14-01-01 21:54
기수빳다... ㅡ,.ㅡ"
215기 피러, 잘못했지 말입니더! 충!
소류지꾼 14-01-01 22:33
저는 손녀가 아직 없다우..
손자만 있는데 손자도 너무 귀여우이
3번째 태어나는 애는 제발 예쁜손녀 였으면 하는데 모르겠쓔..
하얀비늘님 이쁜 손녀 있어 좋켔쓔..
로데오 14-01-01 23:38
가만보니 진정한 어르신들은 죄다 이방에 모여들 계셨군요 이제야 흑백이 가려집니다
일단 어르신들 새허복 마니 받으십시요~
하얀비늘 어르신 손녀 재롱에 주름살 하나씩 펴지시겠습니다 ㅎㅎ
좋은생각을 14-01-01 23:48
비니루 할배님
올 한해도 건강 하시고,
맛있는 음식 잘 하시고, 더불어 설것이도 열심히 하시어
용돈 부족함이 없는 한해 되세요..
이뿐 손녀님께도 열심히 재롱 피워 드리세요.^^
대구심조사 14-01-02 06:43
새해에도 는 행복하세요^^
뽀대나는붕어 14-01-02 07:42
행복하십시요~^^
톡™ 14-01-02 08:01
아역 탤런트 해도 될 만큼 넘 이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
계절바람 14-01-02 09:15
손녀 재롱을 우찌 감당하실랑고..ㅎ
가마솥에 곰 다릴땐 부럽지 않았구만.. 마이 부럽심더^^
계측자 고리를 분실했다며요
대구로 함 보내주이소, 칠이나 손질도 쪼매 더 하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송애 14-01-02 09:28
벌써 저만큼 자라군요.
서울 생활이 손녀 바람에 덜 심심하겠군요.^*^
빼빼로 14-01-02 10:56
조놈들과 함께있으면 이제 정가는 끝이유~
세월가는줄 모를것인디~
아들 어릴때와 손자와는 또다른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할배가 뾰뿅~ 가게 생기신 공주님이시네요...
하이고 이뻐라...잘 양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