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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을것 같다는 불안한 예감이 팍팍 듭니다
우중 출조후 모두 낚시용품을 말리시느라
고생들 하셨겠습니다 ㅎ
주말조과 와 에피소드를 신고해주십시요 ^^
공간사랑™ 12-07-16 09:49
노래방 조황은 안되죠??
소박사 12-07-16 09:54
노래방에서 조과가 있었다면
인정해 드립니다^^
행복한날™ 12-07-16 10:09
지난주 대물 14수 하구 철수 했습니다...
그 이름도 유명한 용설지..
새벽 4시 철수 하면서 ㅎㅎ
입낚으로...
그쪽엔 붕어는 안산다는 .....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아부지와함께 12-07-16 10:15
금호강 물이 엄청 불어 포인트 상실,
앉을 자리 없고 물흐름이 심해
비장의 포인트로,
역시 두 사람의 선점으로 포기...
가는 길에, 마음에 들지 않는 자리지만
대만 던지고 찌만 바라보다 왔습니다.
이번 주!
물 빠지는 시점만 잘 잡으면 2호 월이는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蓑笠翁 12-07-16 10:20
고향 소류지에 어제 아침부터 오후5시까지 앉아봤는데, 찌가 미동도 하지 않더군요.
그 저수지 둘레로 대략 20분 정도 계셨는데, 역시 잡아내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두어 시간 앉았다가 안 나온다고 가신 분도 몇 분 계셨고요.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근처 저수지 가봤는데 완전 흙탕물.
포기하는 심정으로 대를 담궈봤지만 역시 요지부동.
어제는 완전한 꽝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몸에서 어떤 자기장이 나와서 물고기를 멀리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번개머리 12-07-16 10:52
낚수안간 사람슨요???
파트린느 12-07-16 11:36
맞습니다. 손바닥 크기 붕어, 통종이었습니다.
한수 입니다. 대어상 아닐까요?
노벰버레인 12-07-16 12:04
안녕하세요
소박사님 @@"
조항관리소
부소장
인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소박사님
낚시 못간사람은
어제 장사 매상올려야 하남요?
목/ 금요일
무지 바뻣구요
토요일/ 오늘 일요일 은
Very slow 입니다
소박사님 오시면
무조건
공짜 입니다
알로하!!
허구헌날꽝맨 12-07-16 12:09
엄청난 조과가 있었습니다
관리소장님 아이폰이라 인증사진도 못올리고 ㅠㅠ
3짜 두마리. 준척 다수 잉순이 6짜 1수
동자개 20여수 메기 5수. 가물치 2수
이상입니다. ㅋㅋㅋㅋㅋ
잠만자는악동 12-07-16 12:18
7시30분 그곳에 도착, 파라솔부터 펴놓고 파라솔 아래서 8시30분에 장비설치완료
8시40분부터 돌풍시작, 파라솔 로우모드돌입 스커트 단도리
9시30분부터 폭우시작, 10시 30분부터 폭우 + 돌풍시작
11시부터 파라솔 엎드려모드 + 총알 2중잠금장치후 취침에 들어감
아침7시기상 비바람여전해서 다시취침
아침9시부터 개임
10시 철수후 집근처 손맛처에서 16센티급 2수로 손풀이
12시에 귀가후 침산동처갓집으로 가서 밥먹고 오후2시에 영화 스파이더맨보고
6시에 칠곡시 홈뿌라수에서 장보고 7시반에 집에도착
8시에 낚시하러 출발하려 했으나 비가 다시 오기시작함 포기
집에서 휴식...
결론은 꽝!! + 아쉬움...
비익조 12-07-16 12:19
금욜부터2박동안 빠가 한마리..배스 한마리..
붕어는 구경 못했습니다...ㅋ
일욜아침 물이 불어 받침틀 쬐매 잠기고 탠트바닦으로 물이 들어와서리..
부랴부랴 철수한다꼬...애 좀 먹었습니다..쩝
소박사 12-07-16 12:33
^^~ ㅎㅎㅎ
지모흥 12-07-16 14:26
용설지 배식이한수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