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의 사모님!!!

    하얀비늘 / / Hit : 2048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월님들 사모님을 또 한분을 뵜습니다.

    역시 제 상식이 깨지지 않는군요.

    미녀와 야수!!!!!

    어케 시커먼 해적 같은 월님들 사모님들은 한결 같이 이쁘시고 참하신지...그래서 남푠들이 믿고 그러나 봅니다.ㅎㅎ

    아까 성경신님이 울 어린이집에 방문하셨네요.

    사모님께서 운전하시고 아픈 다리를 절뚝거리시며 오셔서 반갑게 차한잔 나눴습니다.

    짧은시간이였지만 반가웠습니다.

    제 낚시창고 견학(?)까지 하시고... 덕분에 성경신님 할말이 많이 생기신 듯해유~ㅋ

    오늘 낚시용품 정리해서 내일 남도 내려갈려구 했다가 걍 포기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까짓 시간도 많은데 그냥 다 들고 내려가서 남도 안가에서 차분히 정리하려구요.ㅎㅎ

    모처럼 한가한 일욜 오후를 즐깁니다.

    월님들 모두 즐거운 시간들 되세유~^^

    쌍마™ 11-12-25 13:38
    선배님^^ 저는 오전까지
    아! 한가롭게 여유부릴수 있는 휴일이구나
    했었는데....
    오늘이 크리스마스ㅠㅜ 성화에 못이겨
    일단 데리고나오긴 했는데...
    아무튼 힘든 휴일입니다ㅠㅜ
    소박사 11-12-25 13:44
    하얀비늘님 부부도
    미녀와 마당쇠^^
    우짜노 11-12-25 13:49
    ㅎㅎ
    그래두 집에 계시잖아유~~

    진 후라이팬 운전하러 나왔내유~~

    의외로 손님이 없내요~~^.^
    잠못자는악동 11-12-25 13:55
    낚시꾼 보다 더 대한하신분이

    바로 낚시꾼 사모님이시죠

    그나저나 후딱 나으셔야되는데요
    하얀비늘 11-12-25 14:08
    쌍마님! 아이들하고 놀아주는게 힘들긴 할거예유~ 그러나 그거이 진짜 인성교육의 최고효과라는거..ㅎㅎ

    소박사님! 쳇~ 야수도 아니구 마당쇠라굽슈? 미워할겁니닷~ㅜㅜ

    우짜노님! 추워유~ 얼렁 봉사하시고 집에 가세유~ㅎㅎ

    악동님! 맞아유~ 낚시꾼 사모님들 대단하시죠. 그렁게 참꼬 살잖유~ㅋ
    誠敬信 11-12-25 15:01
    뭐라굽쇼?

    츠암나 원~~^^

    제 얼굴정도면 준수하지 않나요?

    전 제얼굴에 자긍심 가지고 살았껄랑요^^ㅋㅋ

    미녀와 야수 소리는 듣지 못했구요

    선남선녀 소린 매일 듣습니다 ㅋㅋ

    비늘님 잘쓰겠습니다

    웬수는 꼭 갚겠습니다
    공간사랑™ 11-12-25 15:29
    저도 가능하겠지요?? ㅎㅎ
    하얀비늘 11-12-25 15:37
    성경신님! 지는 곧 주거도 할말은 하고 살아유~ 요즘 추워서 선남선녀가 얼어주겄나보네유~ㅋ 야수와선녀람 모를까.흐~
    퇴원선물입니다. 편히 잘사용해주세유~^^

    공간님! 거참~ 낑길 때가 따로있찌...얼렁 옆꾸리나 채워유~~~ 공간님 정도믄 잘하믄 선남선녀 소릴 듣긴하것네유.ㅋㅋ
    5치부대병장 11-12-25 16:46
    ㅋㅋㅋ

    성교관님.....야수 맞아여....우기지 마세요....
    천마의날개 11-12-25 16:49
    ㅎㅎㅎㅎㅎ
    권형 11-12-25 20:28
    사돈 남 말 하지마세요...씨-___익^
    카사노붕 11-12-25 22:38
    권형님 말씀에 올인 ㅋㅋㅋ....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