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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지를 떠납니다.

    어붕 / / Hit : 4232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이제는 월척지를 떠날때가된것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혼자 낚시다니고 산에다니면서 살아가렵니다.

    무슨 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간 몇년동안 정들었던 월척지를 떠납니다.

    우리 월님들! 앞으로 늘 안전하게 낚시다니시면서 건강도 함께쳉기세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달랑무 12-05-23 21:07
    무슨일인진 모르겠지만..

    마음 정리돼시면 다시뵙길 바랍니다~^^
    소박사 12-05-23 21:09
    벌써 탈퇴 하셨네요

    또 누가 무슨 안 좋은 이야기를 하셨나보군요

    그동안 어붕님께서 올려주신 약초 이야기 잘보고있었는데.................

    잠쉬 쉬시다가 다시 돌아 오십시요
    감사해유5 12-05-23 21:09
    음,,,

    어붕님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평안해지시길 바랍니다.
    雪來淋 12-05-23 21:18
    또 한분이 떠나셨군요!!

    말~~~말~~~말

    윗 말2분

    말 어떻게 안될까요!!
    복사골붕어 12-05-23 21:48
    무슨일인지....아쉬운 맘으로 안녕을 빕니다~건강하시고 또 뵙기를~~~ㅡㅡ!!
    power天地 12-05-23 21:55
    안타깝습니다.
    무슨일이신지 모르겠으나
    건강하시고 세월이 지나거든 다시
    돌아와주세요.
    님덕택에 좋은약초정보 많이 이해했습니다.
    쌍마™ 12-05-23 22:10
    저두 어붕님 덕에 많이 배워 물가 갈때마다
    대펴고 산에 올랐는데....

    가시는 걸음마다 심보시길....

    세상 내뜻데로 되지 않더이다
    공간사랑™ 12-05-23 22:44
    아직도 담금술 재료 땜시 여쭤 볼게 많은데요..

    얼렁 다시 돌아 오세요..

    독학은 너무 어려워요..
    짤막 12-05-23 22:45
    이런..삼 이야기 잘 보고있었는데.

    이런 일이...ㅜㅜ
    하얀부르스 12-05-23 23:17
    흠 안타깝네요
    뽀대나는붕어 12-05-23 23:19
    에공~또무슨일이~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추스려서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채바바 12-05-24 02:43
    누가 뭐라해도 무슨말을 들어도....

    맘편해지시면 싱긋 웃으시며 돌아오소서
    붕애성아 12-05-24 06:35
    참~내!

    약초이야기는?
    송애 12-05-24 07:18
    어붕님 덕분에 많이 배워는데.........
    늘~행복 하이소오.^^*
    월척지가 그리워지면 또 살포시 오이소오.^^*
    심붕어 12-05-24 07:50
    산삼..약초이야기 잼나게 보고 있었는데...아쉽네요
    당췌 무슨일인지..
    건강하세요
    봉식이2 12-05-24 08:21
    약초에 대해 늘 배우고 싶었는데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꼭 다시 돌아 오세요
    우짜노 12-05-24 08:46
    아~~
    아직 선배님에게 받은게 많았는데~~

    한개도 돌려 드리지 못했는데...

    이 무신 말 입니까.ㅠ.ㅠ
    정리 되시는대로 다시 뵐수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산에 가실때 마다 심보이소~~
    물안개와해장 12-05-24 09:32
    개똥철학!

    열 받을 것이면
    "열지도 말고,
    읽지도 말고,
    쓰지도 말자."
    내공 부족한 우리들도 견디는데,
    산신령님께서 월척사에 휘둘리신다니......

    이산 저산 축지법으로 휭하니 둘러보시고 구름타고 오십시요.
    大物꾼 12-05-24 09:37
    녜.

    안녕히 가세요.

    맘 정리 되시면 돌아오실거지요?
    붕어와춤을 12-05-24 09:47
    100년묵은 산삼만나시구요.

    공부 많이 했슨데요.

    맘 고생 정리 되시면 다시 오십시오.

    늘 건강 하시구요
    노붕 12-05-24 10:09
    말..........

    남에게 크나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새겨볼일이네요

    안타깝습니다
    ★투투★ 12-05-24 10:41
    흠~~~어붕님 약초공부 누가 시켜줍니까?......

    잠시 머리 식히시구 웃으면서 돌아 오시길 기원합니다...

    산삼의 기운 팍팍 보내주이소~~~!!!
    소요 12-05-24 10:57
    약초이야기 계속 들어야 하는데 아쉬운 마음입니다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마음 정리되시면 산보삼아 다시 오시기 바라겠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산에서도 조심해서 산행하십시요
    경주맨 12-05-24 11:19
    많이아쉽습니다..ㅠ
    어디를가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못안에달 12-05-24 11:36
    칠곡 근처에서 술 한잔 하시자는 약속도 못지켰는데...

    좋은선물 갚을날도 안주시고....

    어줍잖은 낚시꾼들 욕심에 좋은분이 떠나가네요....

    참......웃기는 세상입니다...

    건강하시고 칠곡에서 술 한잔 올리겠습니다...
    율포리 12-05-24 11:44
    말없이 약초에 대한 지식만을 전파해준분인데
    무슨 상처를 준건지,,
    모르면 가만이 듣고 배울려고는 안하고
    또 헐뜯었구료,,ㅉㅉ,,
    이젠 누구에게서 약초에 대한 지식을 전해받을지,,
    안타깝군요,,
    정원 12-05-24 13:34
    책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어붕님께서 가르쳐 주셨었는데......
    그동안 어붕님께서 올리신 귀한 것들과 만나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그리고
    어붕님 따라 다니겠다며 줄 서겠다 하신
    은둔자님, 소박사님 그리고 제가 세번째 줄에
    서 있는데 ~~~~
    다시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bookiyoon 12-05-25 08:55
    어붕님 말 많은 분들보다 팬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어서 오셔서 약초이야기 해 주세요. 꼭...
    장교수 12-05-25 17:51
    요즘은 중이 절이 싫으면 그 절의 주지 스님만 바꾸면 된다든 데....
    무슨 사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었을까요?
    여울사랑 12-05-28 21:52
    무슨 마음 에 상처를 입으셧는지요..

    묵묵히 약초 이야기 재미있고 공부 잘,,, 배우는 자세로
    마음으로 담고 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다시 돌아 오세요..
    강촌붕어 12-05-29 07:55
    늘~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사람보다는
    오직 행동 하나로 묵묵히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주는 사람이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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