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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둔자님 답변 시작합니다.

    붕어스토커 / / Hit : 3588 본문+댓글추천 : 0

    후..영화를 보는둥 마는둥..핸드폰때문에..싸우기만 엄청싸우고 들어왔습니다..

    은둔자님께서 궁금하신점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어 후딱 달려왔네요^^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은둔자선배님에..질문에 왜 대답을 해야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답변에 앞서..은둔자선배님 또한 제가 궁금한점에대해 답변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붕어우리님께서 쓰신글입니다.

    "단 삼일만에 정식 낚시입문1년차 월척가입 1년차 이십대후반에 황야에 총잡이처럼 갑장스레 등장해서

    자게방을 초토화 시켜버리는 공명심에 우쭐되는모습"

    으로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지요?

    월척가입이 중요하고..낚시경력이 중요하며..나이가 중요하다면..전 답변을 해드릴수가없어서요..

    밑에 운둔자님께서 첨 질문하신 원본글입니다

    "붕어스토커님 말씀하신 인맥과 지금소란과의 관계"

    첫번째의문이시지요.. 여기에대한 제 대답은 원본글 밑에 댓글로 달아드렸습니다.

    확인을 위해..다시한번 써드리지요..

    "은둔자님 돌아오셔서..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붕어스토커님 말씀하신 인맥과 지금 소란과의 관계

    답변드립니다.. 하얀비늘님께서 도마위에 올라올때마다..지켜보았습니다..

    은둔자님외..여러선배님들께서는 그때마당 항시 내일같이..사건처리하시는모습을 보며..참궁금했습니다..

    그래서..인맥이란 표현을 드렸습니다.. 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습니다..순수한 의도이니.. 믿어주시리라..생각하겠습니다. "

    두번째 의문점입니다.

    "붕어스토커님
    사과하셨지만 충분치 않아보입니다
    아직 내보일 카드가 있다..
    라고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인정 못하겠다는 여론이 많아보입니다
    본인의 타당성을 설명해 보십시요
    스스로의 공명성에 의한 발로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이유가 있었는지요:

    우연인지 붕어우리님이 말씀하신 그 공명성이..여기서도 보여..불안하긴 하지만..답변드립니다.

    일단 결론은 다른이유는 없습니다..하늘에 맹세코..제 독단이며..제소신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떠떳하게말씀드리겠습니다.

    사건에 발단부터..지금가지 지켜보셨으니..아실꺼에요..

    저는 이제 감정이 다풀렸습니다..정말입니다.. 하얀비늘님게서 사과해주시고 인정하시는 모습을 보는순간..

    저스스로..죄송하다는 생각이 우선 앞서네요.. 하얀비늘님께는 이자릴빌어 다시한번 죄송하고..사죄드리고싶습니다.

    여기까지가..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이제 제가 은둔자선배님께 궁금한점을 여쭈겠습니다.

    첫째..무슨 이유로 하얀비늘님사건에 휘말릴때마다..안아주시고 방패를 자처하셨는지요..사실이질문은 몇분 더계시지만..은둔자님게 답변을 듣고싶네요.

    두번째.. 무슨 연유로..저와 하얀비늘님언쟁에.. 악동님이 등장하였고..왜..조구업체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이상 스토커가 인간적으로 존경하는 은둔자 선배님게 드리는 답변및 궁금증이었습니다.

    붕어스토커 12-06-12 23:58
    또 악동님 얘기가 나올꺼같은 노파심에 몇적 더 적을게요..

    은둔자선배님..저 악동님과 2번동출했구요..전번은 알구요 4번 통화했구요.. 집도모르구요.. 악동님 애들은 무지좋아합니다..

    애들은 정말 무지 좋아합니다..요건 사실입니다..
    완붕남 12-06-13 00:02
    거 어른들이고 아버지뻘되시는분들께 따박따박 참 싸가지없어 보입니다

    집에 계시는.아버지께도 그러십니까???

    누가 여기와서 댁한테 잘못된거 바로잡아달라했어요???

    아 보다보다 몇일동안 진짜 난리네
    붕어스토커 12-06-13 00:07
    답변을 부탁해서...적어도.. 욕먹네요..

    이젠 따박 따박..답변도 못하겠습니다

    제가 잘못된거 풀자고 한것도 아닌데..
    dmsenswk 12-06-13 00:11
    여기 쓰는답글은 공격.비난이 아닌 화해와 협력에 바탕을 두고
    쓰는글임을 미리 밝혀 둡니다
    우선 질문에 답하겠습니다

    하얀비늘님 옹호에 대한 답변입니다
    전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때면 우선 그사람의 성향을 미리 생각해 봅니다
    그를 내가 잘아는 사람이어서 그 사람의 성향과 견줘 상이한 .일치하지않은 일이라 여겨지면
    그를 우선 믿습니다
    하얀비늘님과 친해서가 아닌 그를 잘 알기에 내가 아는 그에대해서 얘기를 해준것 뿐입니다
    만약 붕어스토커님을 제가 잘 알았다면 .성향을 파악하고 있었다면
    똑 같은 상황에서 같은 행동을 취했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남도방 .친한사람이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내가아는 정확한 얘기를 한것뿐입니다

    두번째질문
    하얀비늘님과의 언쟁에 ..
    저는 이 사건이 왜 붕어스토커님으로부터 시작됐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그리고 붕어스토커님의 질문에서 이문제의 본질을 다 읽지못하고
    확산시킨 붕어스토커님도 보입니다
    이언쟁의 시작은 하얀비늘님과 악동님의 해묵은 감정과 서로를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부터 시작된겁니다
    그 전체를 파악하고 덤볏어야 하는데 알면서 모른체 하시는겁니까
    아니면 정말 모르고 붕어스토커님 주장대로 내가믿는 사실에 의거하여
    할말을 하신겁니까
    대답은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어쨋든 스토커님 덕분으로 거론된 모든문제를 공개적으로 짚을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공개적으로 밝혀가는 과정중에도 살생이 아닌 공생이 목적임을 밝혀 둡니다
    붕어스토커 12-06-13 00:18
    은둔자선배님 말씀 믿겠습니다.

    악동선배님과 하얀비늘님 간에 해묵은 감정이라.. 전 월척 활동한지 고작 1년 조금 넘어서 자세한 내용은 몰랏습니다.

    그럼 답은 하나이네요.. 두분 충청도에서 만나셔서 묵은감정 풀게하는건 어떨지요? 은둔자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정없이 만나기는 어렵겠지만.. 만나보면 좀 달라지지 않겠나요?

    은둔자님께서 하얀비늘님 설득하시고.. 제가 악동님 설득해보겠습니다..

    추진력하나는 자신있습니다.
    프로진영 12-06-13 00:21
    붕어스토커님.

    완붕남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신이유가.
    님께서 따박따박 답변해서 그런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붕어스토커님의 글들이 가볍고 진중함이 없어보여서
    그러시는 겁니다.

    저도 나이가 많고 적음에 따라 말을 가려해야된다고는 생각치 않으나.

    님께서 작성하신 지금까지 글들은 다시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저같이 생각을 하실듯 합니다.
    붕어스토커 12-06-13 00:26
    프로진영님 충고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지식이 부족하고.. 아직..부족한게 많은 놈입니다.. 진중함이 부족하다는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붕어스토커 12-06-13 00:29
    이것 하나는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없는 진중함을 있는듯이 가식적으로 쓰기는 싫었습니다.. 솔직하고 진심만 보이면 되는줄 알았네요..
    프로진영 12-06-13 00:36
    붕어스토커님.

    솔직하고 진심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태의 경중에 따라 솔직하고 진심으로 말하시되
    현재 수많은 월척분들이 님의 글을 주시하고 계시기 때문에.
    어느정도 표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표현을 조정한다는것이, 진실을 왜곡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왜냐하면은 붕어스토커님께서는 진심을 담아 말씀을 하셔도 표현의 방식에
    따라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입니다.

    충고로 받아 들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大物꾼 12-06-13 00:47
    붕어스토커님!

    제가 이글을 올리면 어찌 받아들이실려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님을 잘 모르기에 간단하게 올리겠습니다

    님의 입장을 대변해주시는 분이 안계시네요?

    혼자이십니까?

    나이, 지역, 학교, 연령을 떠나 이곳 월척이 오래된 곳은 아니시겠지요?

    혹, 회자정리를 아시는지요?

    그 말뜻을 아시는지요?

    몰라서 할말이 없어서 입을 다물고 있진는 않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저 이곳이 즐겁고 유익하고 힘든삶에 조그마한 활력이 되는 소시민의 놀이터이기에

    웃음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붕어스토커 12-06-13 00:53
    大物꾼님..가슴에 와닿는 충고입니다.. 무슨뜻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제 생각만 한듯하여..이제는 물러가겠습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물트림 12-06-13 01:24
    낚시로 인해 즐거우시길...
    채바바 12-06-13 06:38
    스토크님 은둔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편히 좀 쉬세요^^
    任꺽정 12-06-13 07:48
    젊은 아저씨 고마좀 하입시더...
    카리없수마 12-06-13 10:47
    대물꾼님 댓글 참 무섭다고 생각 안드세요.. 대변? 참 부끄럽습니다. 개인의 일을 편들어 마녀사냥과 머가 다르다고 .. 편 많다고 게판에 자랑이라도 해야 하는 것인지 홀로 독조하는 저 같은 사람은 게판에 싫은 소리 올리면 매장당하겠 습니다..ㅠㅠ
    세인 12-06-13 11:57
    조용히 눈팅만 하는 소인이지만 편들기 싫어서 안드는것 아닙니다.
    편가르기 싫어서 안하는거지요....
    릴라 12-06-14 23:46
    ㄸ ㅈㄹㄷㅇ ㅎㄱ ㅇㄴ ㄱㅈ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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