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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출조를 계획하고 계시지요.^^
하얀비늘은 어제 부모님 제사를 정성것 잘지내고 오늘 다시 정가로 향해야 되겠지만...
마눌님으로부터 은밀한 청탁으 받아서 고민 끝에 수락하고 서울에 좀 더 머물게 되엇습니다.
여태 한번도 저에게 부탁 같은건 하지도 않는 성격이고 유독 애정표현을 어색하게 생각하는 늙은 마눌님이라
순간 좀 당황했습니다.
저보고 내일 토요일 지역 어린이집 합동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울 어린이집 행사를 도와주고 영화한편 보고 내려가면 안되겠냐 하는데...
사실 고민할게 어디있습니까.^^
정가 달구들 먹이주는게 좀 걸리지만 기쁘게 도와주겠다하고 오늘은 조신하게 집지키고 있십니다.ㅎㅎ
물가로 출조하시는 월님들~ 행복한 출조되시구욤~~*^^*
샬망 12-05-18 12:10
아직도 신혼의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ㅎ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大物꾼 12-05-18 12:12
잘 선택하셨습니다
남도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비늘님 정가
잘 챙기고 계신분들이 있으니 사모님이랑
좋은시간 보내고 천천히 오세요
요즘 배수기라서 조과가 없네요 ㅎㅎ
소요 12-05-18 12:16
차츰 정가에 있는 달구 들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ㅎㅎ
소박사 12-05-18 12:35
닭 걱정 마시고 사모님과 함께
알콩달콩 회춘 하이소^^
붕어와춤을 12-05-18 12:45
닭 걱정 하이소 많이요
하얀부르스 12-05-18 13:09
좋은날 되싶시요 ㅎㅎ
그리 부탁하시니 특별히! 행복하도록 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