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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낚시를 취미로 삼아......집에 있는 이 순간에도
월척지에 대를 드리우고 있으니.....
병도 아주 큰 병에 걸린것 같습니다...
갱진일보쟁이 12-03-25 17:12
선배님 . .시간이좀빠듯하네요 . . . 월욜이나화욜쯤보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권형 12-03-25 17:15
그래도 "도박" 게임중독"및 가정이고 뭐고 술독?에 빠진것보단 낳지 않나요...씨-__^익
붕어나라헛돈 12-03-25 17:33
많은 분들이 월척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시네여 ^^
빼빼로 12-03-25 19:13
뭐~방법이 없심니다요.
이병은 치료할 약도 병원도 없꼬요~
그냥 병걸려서 살아온지가 30년이 훌쩍 넘어갔는데~
아예~고칠생각도 없구요.
그냥 세월리 흐르는데로 갑시다요.
요즘감기 한달이상 간답니다.
고량주 한사발에 고치가루 한그릇 넣어서 벌컥~벌컥~한번 마시보이소~
뭐 뒷일은 내가 책임안지요~^^*
온유 12-03-25 20:21
진한 붕어손맛이 특효약 맞지요.
숨이 멎을뜻한 찌올림 그뒤에 전해오는 강한 손맛 !!
산골붕어 12-03-25 20:50
이런날은 설거지도 해주고
방청소며 밀린 빨래도 해주면
주말마다 낙시도 못가게 합니다
주말 낙시 못갈때는 막 짜증부리고
심부름 계속 시키고 인상팍팍쓰며
담배 계속 피우고 그카마.........
주말되면 당신 낙시 안가나 캅니다(비밀입니다)
소박사 12-03-25 21:13
몸조리 잘 하십시요^^
송애 12-03-26 07:49
물가에 못가는 대신......
이곳에서 같은 취미를 가지신분들과 노닥 거리는 것이지요.
영화도 본 사람들끼리 이바구 해야 재미있다 아입니꺼.?ㅎㅎㅎ
변태돼지 12-03-27 12:28
아직 큰병은 아닌듯 합니다..
[M] 이글자가 아이피주소 뒤에 붙어야 진정한 중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