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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 11-08-29 18:43
사양합니다..^^
동대문낚시왕 11-08-29 19:05
헐~~ 무서워라 ㅜㅜ 저도 줘도패스임
ㅋㅋ
부들과땟장사이 11-08-29 19:25
절대 잡고싶지 않은 녀석들입니다.
아까운 장비를 저녀석들에게 빼앗길순 없죠..
저 싸이즈에 붕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부러져도... 부러져도...
즐거움 11-08-29 19:50
낼 아침에 잡으러 갑니다..^^
당찬붕어7 11-08-29 20:00
낚시도구는 접어두고...일단 뜰채에 안 들어가서 못 잡습니다 ㅋㅋㅋ
4짜조사양 11-08-29 20:19
세팅한곳이 평평한곳 아니면 나중에 끄집어 내기가 어렵겠군요.
4짜혹부리 11-08-29 20:48
저는 그냥 줄 자르렵니다 ㅎㅎㅎ
늪속의여우 11-08-29 21:19
안걸렸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자신 없어요..ㅠㅠ
월척나라 11-08-29 21:39
저는 그냥 낚시대 줄랍니다..ㅎㅎ 낚시대 필요없습니다.ㅎㅎㅎ 릴낚시로는 잡아봤지만 일반 낚시대로는 그냥 낚시대 물귀신한테 드릴겁니다.ㅎ
조선붕어 11-08-30 00:28
저도 사양합니다 ㅡ.ㅡ
새벽강 11-08-30 16:42
딱 그 놈이네요! 작년3호줄에 감성돔5호바늘을
걸기만하면 3초를 못버티고 매듭,바늘,원줄을
번번이 터트리고 얼굴도 못본놈!. 나름 하룻밤
밤낚시에 잉어,향어 24마리도 잡아본실력있는
꾼(?)의 자부심을 무너뜨린녀석! 입질이와서
챔질을하면 ..., 힘겨루기가 이루어지는게
아니고 그냥 갑니다. 잉어에게 무시당한 느낌
도들고 잠시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중량감은
채비를보강해도 대낚시로는 불가능하지 싶기도
하고... 암튼 올 해만도 50회이상 쪼우고 있읍
니다. 올 안으론 승부가 나리라 굳게 믿씀니다!
붕어못본지3년 11-08-30 18:36
보약일낀데..~~~~~~~~~~~~~~~~~~~~
風流 11-08-30 21:43
새벽강님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그냥 갑니다,,,,,
그말씀에 공감합니다,,,
양어장이 아닌 일반 저수지에서의 잉어 최고 기록이 83센티입니다,,,
그런대 아들과 동출한 어느날 대를 세웟는데도 그냥 쿨럭 쿨럭~~~~~~~~
가버리더군요,,,,허탈 ㅎㅎㅎㅎ
76cm!
릴말고 화대로...
3대 아작나고 물구신 될뻔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