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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데엔장마즐.... =_=;
알고보니 벌써 몇 분이 소설을 연재 했었다는군요
제가 처음인 줄 알았는데.....
그래서 호기롭게 소설을 연재하겟노라 큰 소릴 쳤었는데요...
이거 망신이나 당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남아일언중천금인지라....
약속대로 설 연휴가 지나가면 변변치 못한 글 솜씨지만 연재를 하겠습니다
그냥 편히만 읽어주시면 만족하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는 아마츄어 입니다
낚시 사이트에서 뭔 철학을 주저리주저리 늘어놀까만.....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재미나게 써보려고 합니다
그 점..... 잘 인지하시고 재미나게만 읽어주시면 족하렵니다
가장 고민햇단 부분이 '제목' 이었습니다
황금비늘이 제가 젤 처음에 생각해 둔 제목였는데요
아시다시피 황금비늘은 이외수 소설에 있습니다만.....
제목이야 얼마든지 중첩이 되는 거아닌가요/
제목은 같아도 이외수 소설을 단 한 문장도 베끼지 않으면 되는 것이겠죠??
그래서 처음 생각해 둔 그대로 황금비늘 이란 제목으로 연재할까 합니다
또 .....댓글로도 많은 분들이 처음 생각대로 하는 게 좋다 하시길래
황금비늘로 갈까 합니다
그래서 !!
내일부터 소설 줄거리 구상도 하고 사색도 하면서 지내다가
설 연휴가 지나가면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재미없어도 응원의 박수 부탁 드립니다 키힝~~~~ =_=;
특히....
권형님께서는 저의 어쭙잖은 글 솜씨를 너무 타박하진 마시고
그냥 무조건 재미나게만 읽어주시면 좋겟습니다
여기서 왜? 권형님이시냐면??
권형님은 벌써 여기 월챡에 90편인가 뭔가를.....추억의...뭔가더라??
그런 글을 쓰시고는 방송에도 소개가 되었다 하셔서요
하오니 제가 ㅎㄷㄷ 떨어대고 있습니다 ㅎ
암튼....
이제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편히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에 가족들과 행복한 사간들 보내세효...
갑오년에도 건강, 건강, 건강들 하십시오 !!!
- 천래강 무심선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