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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풍기문란한 고뤠를 봤나?

    노지사랑™ / / Hit : 2980 본문+댓글추천 : 6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4년간 사육해온 고래 한마리

    작년에 처음 꽃을 보여주더니

    올핸 풍성하게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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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침도 바꿔 공중부양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더니,

    좀 더 멋있어졌습니다.

    아직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므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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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게님들도 고뤠 한마리 키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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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판매하는 아짐씨가 색화래서 들고와 3년을 키웠는데,

    그냥 무명 풍란이었네요.

    배양이 실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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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사무실에 분갈이 못하고 방치된 석곡들

    분갈이 했더니 5개가 9개로 늘어나 버렸습니다.  ㅡ.,ㅡ

    석곡은 신아가 너무 많이 발생하여 2년만 키우면

    화분이 꽉 차버려 감당이 안되네요.

     

    잘 죽지도 않고  햇빛 많이 쪼여주고 물만 잘주면 

    꽃도 잘피고  초보자가 키우기 좋은 식물입니다.

     

     

    서울은

    아침에는 거센바람과 함께 심하게 쏟아 붓더니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오후에도 또 한번 쏟아질거라는데

    비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으악새A 24-07-22 14:56
    ㅎㅎㅎ멋진 고래로군요. 부럽습니다.
    부처핸섬 24-07-22 15:01
    4륜도 맹글어 주셔유
    그분께 부탁디리모,
    4짜5짜 몇개 챙겨디릴듯 한데요
    3초만에 맹그시모 앙되구욧ㅡ.,ㅡ;;
    붕어얼굴못보고 24-07-22 15:23
    고래등에 꽃이 피었네...^^
    좋아요. 꾹~~
    수우우 24-07-22 16:18
    고래 멋지네요.^^
    대물도사™ 24-07-22 16:31
    공중부양 시켜놓으니
    좀더 고래처럼 멋지긴하네요
    이제 바다에 고이 방생을...ㅎ
    지붕지기 24-07-22 17:16
    호스 꽂아서 한번씩 쏴주면
    고래 물 뿜는거도 구경가능할 듯 합니다.
    노지사랑™ 24-07-22 17:21
    으악새님.
    많은 목부작중 동물형태가 완벽하게 나온것중 하나입니다.
    풍란을 올리고 어렵게 살린건데 꽃을 보여주세요.

    부처핸섬님
    사륜 닮은 나무를 구하면 맹글어서 사륜도사님헌티 보내주겠습니다.

    붕어얼굴못보고님.
    꽃이 피니 더 므찝니다.

    수우우님.
    감사합니다.

    대물도사님.
    방생할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들어도 사육중입니다.

    지붕지기님.
    그럼 일이 커집니다.
    못맹글어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실바람 24-07-22 17:56
    오늘도 난향기를 맏게 해주는군요
    말그대로 풍기 문란입니다,
    잘 키우셨네요
    붕어일탈 24-07-22 20:20
    석곡 석곡 석곡 석곡 석곡
    붕어와춤을 24-07-23 08:32
    난 향기에 취해 사시는군요
    어인魚人 24-07-23 08:54
    우와~ 진짜 고래네요!!
    므읏집니더!!
    노지사랑™ 24-07-23 08:55
    실바람님.
    난향도 거의 끝물이네요.
    올 한해 풍란향은 원없이 맡은것 같습니다.

    붕어일탈님.
    석곡이 번식이 무쟈게 빠릅니다.

    붕춤님.
    이제 끝물입니다.
    아직 목부작 두어점 더 필것이 남아 있는데, 그게 피고 지면 올해는 끝일것 같습니다.
    올 한해 행복하게 꽃을 보여 주었으니 8월말쯤 분갈이 한번 해줘야겠습니다.
    노지사랑™ 24-07-23 08:57
    어인님
    흔치 않게 형상이 잘 잡힌 목부작입니다.
    일부러 만들라고 해도 쉽지 않겄쥬?
    이박사™ 24-07-23 17:50
    제가 사는 곳은 천운으로 비피해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장마가 끝나니 태풍이 온다네요.
    잘 피해갔으면 합니다.

    여긴 너무 더워서 걱정입니다.
    노지사랑™ 24-07-23 20:37
    리박사님
    비피해 없다니 다행입니다.
    개미는 타이완을 거쳐 푸젠성쪽으로 간답니다.
    개미가 밀어올린 열기때문에 남부가 폭염이랍니다. 깨끼도 깨물믄서 더위 잘 이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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