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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을 닮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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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 다시 후끈하게 달아오를듯 합니다. 항상 그랫듯이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듯이... 한달전쯤 일입니다. (문자메세지 내용) 강호 : "현지터를 몰래 잠입합니더~" *춤님 : "술은요?" 강호 : "모합니더~" *춤님 : "기다리소" 잠시후 하얀백고무신을 신으신분이 커피와 음료수 지렁이 한통을 하사하여 주십니다. *춤님 : "해지면 지렁이 끼우소~" 글과 말은 자신과 이웃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돌아오는 화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위를 당기기전에 한번만 자신과 주윗분을 돌아보시길... "경상도 머스마" 답게 두마디 이상 하지않는 분을 닮고 싶습니다.

강호님 잘계시지요..

붕춤님과의 대화내용이군요..ㅎㅎㅎ

저역시 이런분들 존경하고 배우겠습니다..
물가의 진정한 갱상도 싸나이^^
물가의 젠틀맨 백고무신 붕춤님이신군요
한번도 뵌적 없지만 존경 합니다^^
ㅎㅎ

지는 한마디 허면 다통하는디

거시기 했소~

네~머시기 허요~

강호님 건강허시쥬~~~
술은?

지둘리..

이게 더 짧지 않나요?

좋은 인연 ..행복한 만남.....축하드립니다...
참 좋은분입니다~

나에게는 와~그렇지가 않을꼬~

한번 물어봐야겠심더~ㅎㅎ

좋은글에 내용을 생각해 봅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흐 붕춤님요.
절때루 그 술은 안됩니데이.

남도에도 그런분 많지요.

찐한 정이 넘치는.....
지두 반만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흐미 강호님요.

그분 누구신지요.

제가 문자로 글보낸중에 제일 긴게 '메리크리스마스' 이옵니다.

문자는 시러요, 숙자 미자 순자 말자 정자 시자 다 좋아하는데 문자는 시러요 ㅋㅋ
직접보지는 못하였고

우연히 사진상으로 보았는데

한마디로

멋진 경상도 사내드만요ㅎ

기회 다으면 꼭 안아주고 싶어라(쓸데없는 상상은 금물임ㅎ)
강호 선배님안녕하시죠~?^^

붕춤 선배님이라~~~~~~~~~~~~

ㅋ ㅑ~~멋진분이시죠~^^

처세를 냉정히 하시는분이며,온화함속에 강단이 있는 카리스마있는분이라고나 할까~???ㅎㅎㅎ

맞나요~?붕춤 선배님~?????ㅋㅋㅋ
저번엔 바다낚시 가르쳐주실때 붕춤 선배님께서( 소주는 한잔 합니꺼? )

제가 (네..조금이요) 그랬더니

허허허 웃으시며 하시는말씀이..

(붕삼님은 바다낚시를 배울자격이 있십니더~허허~~)

재치와 유머 까지 겸비한 제가 알고지낸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한 선배님이시죠..
붕춤님~

멋있으십니다~~

백고무신요 ㅎ
백고무신 싸나이입니다

안만나본분은 말을 말어!!!!!
넵~장관님!!!

이거는 소~옵 니다 ㅠㅠ
부산 머스마들......
됐나....
됐다....^^*
전 못뵈었으니 말 못합니다
멋있다는 표현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하여튼 사람냄새 나고

함께 하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품고 계신 분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대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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