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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집에는, 말썽, 개구,,*1000 이런녀석 둘이나 있습니다,,
낚시대 펴놓구 찌좀 맞출려면 어느세 밭침대 하나씩들구 칼싸움이 벌어지죠,,
그래서 항상 애들이 자야 뭘 해도 할수 있습니다,,,
해서,,,,랜턴 ,,,어케던 지키려고,,,지금생각하면 왜 그랬을까,,,ㅜ,.ㅠ..
아이들이 못찾게 숨기자,,,출조때까지만 지키자,,,정말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그래 여기면 아이들도 못찾을꺼야,,,^^ㅋㅋㅋ
.....................................
그래서 아이들이 못가지고 놀았죠 ,,,,
그런데,,,저도 못찾겠습니다,,,,ㅠ,.ㅠ;;;;
집을 이잡듯이 뒤져두 없습니다,,,환장 허겄습니다,,,
월님들도 그러신적이,,,이제 40 중반 향해가는데 ,,,걱정이네요.,,^^
어디갔어 이거 ,,,
날으는밤나무 12-03-30 14:30
흐..저도 그렇거든요.
어떨때는 보면 3개가 동시에 출몰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 그 눈에 보이는 낚시 의자만 4개 입니다.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받침틀은 걍 줘버렸습니다.
그래도 2개입니다.
붕애성아 12-03-30 15:10
넘 작아서 쑤셔 박아 놓으면 거의 못찾는다고 보시믐 됩니다.
만약 서랍에 넣어 놓으셨더라도 서랍 뒤지믄 없을 정도로 찾기 힘듭니다.
서랍 뒤집어야 나오게 되지요
헤드렌턴 어떤땐 없다가도 어떤땐 조끼주머니에 차 운전석옆 박스에
잡동사니 넣어 좋는 보조 가방에 등등 서너게 나올때도 있습니다.
라이터도 그렇구요~
지나가는꾼 12-03-30 16:02
지는 지갑에 지폐가 쫌 두껍다 싶으면
출조비용 하려고 틈틈히 책장속 책갈피에 숨기는데
얼마나 티안나게 숨겼는지
출조당일 필요해서 찾으려니 어느 책에 숨겼는지 기억이 ......
출조길 맘은 급하고 미~치~것~쓔~
청설모도 아니고
집사람이 안보는 책 쫌 버리자는데 말도못하고......
나중에 어디선가 나오면 기분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