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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 가서 5,000원주고 깍는대 참....귀두컷을 해놔서...아직 귀두컷할 나이는 아니고..
미장원 가서 뭐이렇해 저렇해 해달라면 귀찮아 할까봐 이쁘게요 하는대...이것도 싫고...
내돈주고 내가 깍는대 뭔 사연이 이렇해 많은지...아....이발할때 마다 진짜 고민이네요...ㅠ
로가로세 12-01-12 18:05
그래도 미용실이좋던대요
거친사내 12-01-12 18:14
로가님 좋긴 한대요...왜이렇해 부끄러운지 모르겠네요...ㅠ
거친사내 12-01-12 18:24
샬망님 저도 지금 가려고 마음 단단히 먹고 이젠 퇴근 하려구요..ㅋㅋㅋ
한번 정붙히면 한집만 가는대..요즘 그런집이 없네요..
추운날 퇴근 잘하시구요~^-^
긍께로거시기 12-01-12 18:55
거친사내님 (__);
닉네임과 달리 부끄럼을
많이타시나봅니다.ㅎㅎㅎ
자주다니시다보면 편안해 지십니다.
이왕이시면 예쁜 아가씨 많은데 다니세요.
좋잖아요....친절도하고.^^;;
잘다녀오세요.(__)...
거친사내 12-01-12 19:34
지금 다녀왔는대...이쁜 처자 없네요...-_-;;;
아 부끄러워서 혼났네..무순 여자 직원만 4명이 저혼자 자르는대...
아우 오그라들어....뭐하냐고 막물어보고 ㅠ_-;;물론 대꾸 아주 잘했죠..제가좀 주책이라..ㅋㅋㅋ
혼자는 정말 부끄러웠서요..;;ㅋㅋㅋ
과감하게 머리는 안감을게요!하고 당당하게 걸어나왔습니다!ㅋㅋㅋ
소쩍새우는밤 12-01-12 19:37
귀두컷으로 거칠게 깍고 오이소.
막 주 뜯으면 거칠게 될낀데....
어린대물꾼 12-01-12 20:13
머리 감으시면 예쁜아가씨들이 두피 맛사지도 해줍니다...^^
SECOM 12-01-12 20:19
그래두~ 미장원 가서
예쁜 여자가 머리 깍아주고 감겨주면 좋으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