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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손주녀석 낚시터로 사용하던 찌 맞춤통이 이제서야 내 차례로 돌아온것같네요.ㅎㅎ
주로 수로을 가니 찌가 주로 단찌를 사용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깐 봄 나들이할 붕순양들이 움추려 들어서 다시 들어갈까 은근히 걱정이 되네요.^^*
아직 한 여흘 남아는데도 찌 맞춤을 해봅니다.
첫 나들이에서 이쁜 붕순양을 만나야 할낀데.ㅎㅎ
까까요 12-02-17 13:04
선배님! 찌통의 찌들이 아기자기한것이 이쁩니다....
저두 슬슬 준비 할려구 허니 시간이 허락치를 않습니다...
아무쪼록 채비 단디 하셔서 이쁜 붕순양 만나셔요....^^
하얀비늘 12-02-17 13:12
ㅎㅎ찌맞춤이 아주 예쁩니다.^^
그리고 찌물통이 큼직한게..욕심이 나네요.
이제 봄물낚시가 슬슬 개막되는군요.
올 해에도 송애님의 행복한 출조를 기원드립니다.
가비형 12-02-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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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했으면 나서세요.
붕순이 꽃단장하고 님 기다리고 있읍니다..ㅠㅠㅠ
.
송애 12-02-17 14:09
벌써 많은분들이 다녀 가셨네요..
비늘님 저건 맞춘 찌 맞춤통입니다 어마하게 큽니다.
아는 후배님이 만들어서 사용하다가 선물로 받은겁니다.
석천공님 아마도 올해 첫 출조가 상납천이나 거시기 수로가 되지싶네요.^^*
백운포 꽁치 나와도 볼펜급들 뿐입니다.ㅎㅎ
하나로 12-02-17 15:12
찌통뒤에 주무시는 저~~~~분은
점심 잡숫고 주무시는건지요...ㅎ~
상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