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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산 지장제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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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장지를 방문 했습니다 소문대로 물 싸~~악~~뺐더군요.. 그래도 방문했으니 낚시대 담구었습니다.. 평일인데도 불과하고 조사님들 많이 오셨습니다 저녁시간때 마을 주민 오셔서 큰 소리로 욕하면서 낚시인들 욕하십니다.. 찌도 못담구게 물을 완전 싸악~~뺀다고 하시네요.ㅡㅡ 이유가 뭘까요,, 쓰레기와 똥 입니다..쓰레기와 똥... 이젠 여산 지장지는 방문하기가 조금 힘이들듯 합니다..

참 그지역에 주민으로서는 속에 천불이 났을것입니다~

낚시꾼은 천지에 우리에게는 도움을 주는 일이 없다고 통곡을 할것입니다.

저 개인적으론 아주 잘 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벌꾼들이 각성은 조금 하겠지요~

인간이 안될꾼은 평생에 인간이 안돼겠지만요~

아침에 꾼들에게 우울한 소식이네요~^)^*
안그래도 멀어서 못갑니다.

아쉬운 터 하나를 또 ~~~~~~~~~~~~~~~~
얼마전에 낚시하는데 동네어르신이 못하게 하드라구요..
사정해서 하룻밤 허가받았는데..
어르신..여기고기없어 .그물꾼이 밤에와서 싹쓸이했어
우리..신고하지 그랬어요??
어르신..아니^^잘했다고 칭찬했어..그래야 낚시꾼와서 쓰레기 않버리지 ㅠㅠ
이런 현실이 슬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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