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공감이 되는 글에는..항상 댓글을 달곤 합니다..
가끔 보면..
붕어우리 선배님이 말씀 하신 내용이 가끔은..없지 않아 있긴 한거 같군요..

붕어우리님은 이제라도 이해하시는듯하고 ~~
다음에 또 누군가는 이해하겠지요.

사람이 아닌 글을 봐야한다고 많이 말했는데
그걸 모르더라고요 .ㅎㅎㅎㅎ.

점점 나아지겠죠????????????????.
깨 닫기 전에는 절대모르는것이 온라인입니다.
전 포기하니 편하더군요 .

좋은글보고 갑니다.

때론 무겁고, 때론 가볍고, 때론 소란하기도 하고..

여러 많은 경우들이 공존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마음 가는대로 글을 쓰고 댓글을 답니다

다만, 그전에 한번쯤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야 이곳에서의 내공이 워낙 짧은지라 잘은 모르겠지만

시간이 흘러가다 보면 채바바님 말씀대로

자연스레 안정된 모습도 보이리라 생각됩니다

과하지 않고 다른 이에게 상처주지 않는

그런 이야기판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노력해야지요~~

옳으신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많은 반성되 되고요^^반성!!!
저 자신부터 개선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붕어우리님 안녕하세요..

몇번의 언급이 있었던건 분명한 사실이지요..

자게판이 워낙 지극히 개인적인 글들로 도배가되다시피하니 사실 잘 들어가지지 않습니다..

지인몇분께서도 아예 자게판 출입을 하지 않으시더군요..

분명 문제는 문제인듯합니다.

본인이 좋아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뭐라 할수있는 사항은 분명 아닙니다.

너무나도 개인적이고 사적인 내용들이 거의 대부분 차지하더군요..

그런부분은 쪽지로도 충분히 가능할텐데 모든회원들이 보는 곳에서 지극히 개인적인사항들이 많다보니 눈쌀이 찌뿌려지는게

사실입니다..모든회원들이 공감하고 서로 참여할수있는 그런곳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어떻게 똑같기만 하겠어요. 글들이 다 다르니까.
댓글도 차이는 있지요,뭐.

축하인사도 그렇지요. 만점과 천점도 차이는 있는거구, 자축도 차이가 있는거구, 혹은 축하해줄 분을 조금이라도 알고 모르고도 중요하더라구요. 5천점 축하했는데 또 6천점에 축하하면 너무 잦지요? 어떨때는 4606점도 축하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해도 다 이해는 되죠.

조금씩은 이런점이 반영이 되는거죠.
춘추리미티드 대를 잘 모르는데 무슨 댓글을 달겠어요? 안그래요? 반대로 의무적으로 댓글달면 더 이상할 것 같아요.

물론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잘하자 그런 얘기시죠?

잘해야죠.

저는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글에 댓글을 남깁니다

그런데 정말 옳으신말씀에 '맞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렇게만 댓글 달자니 너무 성의없는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고객만 끄덕이고 넘어가는경우가 있지요

출석부처럼 성의없는댓글도 문제 지만

공감을 표시하는 간단한 댓글도 때로는 필요하겠군요

하긴..저도 어쩌다 한번씩 문의글 남기지만 댓글없으니 기운빠지더군요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

공감도 가고 반성할 부분도 있으나,


복이란, 베푼 만큼 거둬들이는 법이지요.

박복하니,

그저 읽어주시는 것만해도 감사할 따름이지요...

공감합니다 ^^ 저 자신부터 다시한번 생각 하겠습니다 ~

붕어 우리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자게판에 활동을 자주 하지만 저는 댓글을 다는 제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아는 분이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댓글을 다는것은 아니고 모르는 분이라 해서 안 달지도 않습니다..

원글을 읽어 보고 제 생각을 말해야 할때는 거의 다 댓글을 적습니다..

원글을 읽어본 글에는 될 수 있음 많이 달려고 하지만 쓸데없는 글이라 생각 되면 댓글을 안 달게 되더군요..

댓글을 달고 안달고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의 내용을 더 중요시 생각합니다..

가끔은 가벼운 댓글도 달고 때론 무거운 댓글을 달기도 하지만 글 쓰신 회원님들을 차별하진 않습니다..

처음으로 자게판에 글을 남겨보네요
공감가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우리들만의 리그"
의미 말입니다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는 글입니다.

이리 생각하면 어떨까요?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엔 한반에 60여명이나 되었죠

같이 졸업하는 한 학년을 돌아보면 10여개 반에 대략 600정도

뒤에서 책상 화장실에 감추고 놀러가는 놈들

쉬는 시간에 잠시 휴식 아니면 계속 공부하는 놈, 밥먹는 놈

쉬지 않고 떠드는 놈, 시간도 아닌데 도시락 먹는 놈

하여간 시끄럽고 말 많고 끼리끼리 잘 놉니다

끼리끼리 놀아도 다들 얼굴은 알고 동창이죠... 세월지나 졸업한지20년 쯤 되면

기억나는 놈, 잘 기억 안나는 놈, 대충 친했던 놈, 1년이 아니 3년이 되어도

별 말 한마디 안해본 놈 많습니다. 그래도 졸업식날 다 같이 밀가루 던지며 졸업하죠 ^^

고교 졸업때 기수별 교지 뭐"우리들의 꿈" 이런거 내잖아요

거기에 지나간 추억으로 자기 학급,학우들 소개 및 소감 코너 있잖아요

그거 쓸대 우리반 반장도, 공부잘하는 놈, 글 잘쓰는 놈도 아닌 평소 말도 별 없구 조용하던 놈

하나가 친구들 하나하나 별명에 성격묘사에 참으로 진솔하게 글 써서 우리반 대표글이 되었지요

끼리끼리 놀아도, 또 반이 바뀌어 몇번 못봐도, 별로 기억나지도 않아도

세월 지나 머리 희어지고 동창회 가면 다 반갑고 정겨운 법입니다.

그러다 또 끼리끼리 되지만요 ㅋㅋ

갑자기 그 친구 "덕환이" 가 보고잡군요 ㅎㅎ

그냥 편하게 생각 해야죠
사람인지라 낯익은 이름에 얼른 댓글 다는게 정상일겁니다
그러나 우리님 말씀하시고픈 내용 공감하는바 없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 있는곳이니 일부는 그리 생각할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가끔은 자게방에 글쓰는것에 대해 주저 할때도 있습니다
생각 다른 사람이 많은곳이니 아무런 의도없이 일상적인 글을써도
누군가는 불쾌할수도 누군가는 소외감을 느낄수도 있겠지요
월척은 싸이트로선 늘 살아있는 카페여서 그럴일 없겠지만
대부분 작은 카페의 경우 소수의 회원이라도 글을 올리지 않아
폐쇄되곤합니다
회원 성향에 따라 자주 올리는 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고
그에따라 댓글수도 다를수밖에 없는거지요
연륜이 깊고 배려심 많은 선배님들일수록 가끔은 잠적해
가만히 보시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처럼 떠드는 사람일수록 .입을 많이 벌릴수록 잡음이 많다는걸
아시는거겠죠
그래도 자게판은 시끌벅적한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입니다.

일장 일단이 있겠지요...

"은둔자"님 말씀에 한표 더 합니다...

공감이 가는글이네요~

우리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전부가그렇거나 누구하나를 지목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잘쓰고 댓글 성의있게 잘 댓글 다시는분도 많습니다~

이글은 그냥 잘해보자 라는 개선에 의미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말은 해석하기에따라 나쁘게도 좋게도 해석이됩니다.

기왕이면 좋은쪽으로 해석하는것이 좋지않을가 합니다~

전에는 모든글에 댓글 달았습니다.

요즘 바쁘기도 하고 또 글이 너무 많이 올라오네요.

시간이 없을때 후루룩 넘어 갑니다.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 많이 달리는건 좋지만요

단지 즐기는 것을~

그냥 그런가 보다.!

그리 생각 합니다.^^

죄송합니다. 길이 글어지다 보니 뜻을 전달하는데 일부 오해가 있는듯 하네요
제 뜻은 신입회원들 글일수록 더 적극적인 관심표명과 따뜻한 환영을 해주는게 좋겠다는 것이었는데

예시를 많이 들다보니 본 뜻이 가려진듯해서....

지금 읽어보니 괜한 글을 올렸나 하는 후회도 있네요.

죄송하실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 생각이야 누가 옳으니 누가 그르니 할 수 없겠고

다만, 이런 기회에 한번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는 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보셨는데

후회하시면 되남요 ^^

붕어우리님 글에 아주 많은 동감을 합니다.

요즘 자게판....이건 뭐 거의 정신없죠. 해서 눈팅만 주로하는 1인입니다.

몇몇분의 채팅창인가 싶고...어느 개개인의 일기장인가 싶기도 하고...

렌스님 말씀처럼 그야말로 "자기들만의 리그"가 여러개 치뤄지는듯한 느낌.

그러다보니 점점 댓글거재나 게시글에 호응도가 떨어지고 멀리하게 되더군요.

"자유게시판" 명찰을 "친목게시판"이라 변경해도 무탈할듯합니다.

공감가는 글 잘보고 갑니다.

공감은 갑니다..저역시 나름대로 활동도하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선배님들도 있지만

글을 올리면 거의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선배님들을 제외하곤 댓글써주시는분 없더군요...

그렇다고 어쩌겠습니까~?? 댓글달아달라고 엉겨붙을수도없고 괜히 친한척하기도 뭣하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반성하겠습니다

"우리만의 리그"와
한강붕어님의
"사람이 아닌 글을 보고 달아달아 댓글"
예사롭게 지나쳤던 시간을 돌이켜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