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오랫동안 사용하던 낚시 장비를 여러 사람들과 공유 하고자 월척이란 사이트에
가입을 했다, 컴퓨터도 이때 처음으로 접해본.. IT산업의 문맹인이며 무엇이던
필요하지 않으면 머리속에 숙지하지 않는 습관이 무의식화 된지 아주 오래된 덕분?이다
장비를 모두 공개를 한뒤 이곳을 벗어남이 애초의 목적이었으나 아직도 머물고 있다
오픈하는 과정중에 이곳, 자유게시판을 들락거리면서 무슨 이런곳이 있나? 기성인들이...
도저히 몸이 오글거려 적응을 할 수가 없어 우짜지.. 우짜노?.. 이러면서 시간은 흘러가고
있었다.
회원 모두가 공유할 곳이 특정 인물들이 하루종일 노는 놀이터 수준이 된 곳
그것도 어린이 놀이터.....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오래지 않아 느끼게 되었다 왜 이곳이 자게방이란 애칭으로 불리는지를....
사랑이머물고 감동이있으며 격려와 용기가 월님들간에 존재하는 이곳!
오래토록 머물고싶어 진다
나는 손끝제주가 조금 있다, 이곳에 조금은 이바지를 하고싶은데.....
개인이 다수를 향하여 사감을 남기지않고 표현할수 있는 방법은...
이곳에 삶의 흔적들을 남기며 동심의 세계를 유지하는데 공신팀이 보인다
마침 대백회로 인하여 2080계측자가 제작된 터라 실마리를 풀 계기가 됐다
테마가 있는 계측자를 제작하면 조금은 팀 상징성에 보탬이 되겠다
이것이 계측자를 제작하게 된 동기다
자유게시판이 자게방이란 애칭으로 불림이 좋다
언젠가는 사랑방으로 애칭되는 날도 있으리라.
쌍마™ 11-12-11 11:51
손끝재주라 낮추시는 제작자님에
정성과 예술성을 띤 계측자의
제작과정을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건강하셔서 여러가지 기성품이 흉내도
못낼 훌륭한 작품오래 오래 구경하고 싶습
니다
감사합니다^^
권형 11-12-11 11:53
아이구야!!
"월척지"에 일찍 출조하셨네요.
밤새 안녕하셨는지요...ㅎ
말씀에 공감합니다.
전 이곳."자게판"이 아니였으면 "대구"및 경산권엔 딱히 인연없었습니다만...
가입후 벌써 경상권엔 서너번에 다녀왔지요.
많은 분들도 만났었고 우정도 쌓았고 많은 사랑도 받았습니다.
제가 언제까지 이곳 "월척지"에 대를 펼지 모르겠으나 머물 동안 만큼은
월님들과 어께동무하며 늘 함께 하고픈 생각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사업번창" 기원드립니다...씨^___^익
바람의향기2 11-12-11 12:10
선배님요^^
무신 낮춤을 이리 쎤하게 하십미꺼
이곳 월척만큼은 지역색도 편가르기도 없는 진짜로 머스마들의 수다방입니다^^
선배님의 작은? 정성이 모든 월방의 추분 겨울날 작은 화톳불이 되아서 더욱 훈훈합니다^^ 선배님 따시한 차한잔으로 오후의
여유러움을 만끽하십시오
~~~바람의향기2 배상~
산울림 11-12-11 12:51
반갑습니다,
제작자님 의 훌륭한솜씨 월척지에서공신하는 여러회원님들에의해
상당한부러움의 대상이되었네요, 님의훌륭한작품 이곳월척지에
오래도록남기를바랍니다, 나의장비란에도 언급한바있지만
월척지에서 열심히활동하는 타조우회에게도 상징물로선물함어떨까합니다,
같은지역에있다는것만으로도 무한영광으로생각합니다, 추운날씨건강관리잘하세요,
악어이빨 11-12-11 13:25
제작자님의 훈훈한 마음이
이곳 남도까지 따뜻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더도말도 덜도말고
뭇사람들이 월척지에 대피고있는
조사님들 마음만 같았으면 하는 바랩니다~
가까운거리라면 차라도 한잔 대접하고 싶은데,,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요~
하얀비늘 11-12-11 15:03
제작자님이 자게에서 활동해 주시니 더욱 좋은 분위기가 되어서 기쁩니다.^^
월척 어느 게시판보다 그 무언가 더 훈훈함이 있고 정이 살아있는 이곳이 저도 느무 좋아요.
소박사 11-12-11 17:47
잘~부탁 드립니다^^
誠敬信 11-12-11 21:09
그러시군요^^*
그래도 작품사진 안보이니 훨씬 배가 덜 아픕니다 ㅋ
오랫동안 계시면서 늘 멋진작품 봤으면 좋겠습니다
계측자를 예술로 승화시킨 제작자님의 멋진 솜씨........
저에겐 경외의 대상입니다
물골™태연아빠 11-12-12 10:54
그저 부러울따름인 한사람 입니다...
자게방에서 작품들 보면서 대리만족...^^
늘상 손재주 좋으신 회원님들 뵈면은 그저 부럽기만 하더라구요...
제작자님 발 절대루 못 빼십니다요...ㅎㅎㅎ
자게방이란 곳이 또 하나의 사회 인거 같습니다..
따뜻한 정이 있고, 나눔이 있고, 배움이 있고,
때론 시끄럽기도 하지만 또 어느새 금방 조용해 지는곳...
저도 이곳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