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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그럼 출~~발
개울가 시원하게 뻗은 길
참새가 방아간 그냥 지나치랴 물가로 내려가 봅니다
어도도 있고 고기는 없네요
오프로드도 달려보고
저 계단을 올라 등산도 하려다 다음 기회로
철인 삼종경기 나가는것두 아닌데 ㅎ ㅎ
돌아가는 길은 쪼금 편한 길로
애구 ~~ ! ! !
힘들어~~ ! ! !
반가운남자 14-01-23 16:27
부럽습니다.
좋은 공기 마시며
산뽀 한다는게 월매나 복 받은겁니까?
서울은 코막구 다닙니다.
엔돌핀 팍팍 뿜으셔요^^^^^^^^^^^^^^^.
지나가는꾼 14-01-23 16:37
히 ~~~ !!!
안그래두 새발 자전거 찿아 봤는데 없더라구요
겨울이라 그런지 따스한 봄 되면 우르르 몰려 나오겠지요
필명만 봐보 기분 좋은 분
서울은 둘째녀석(서울 *고 축구부 ) 때문에 자주 올라 갔었는데
다른건 다 적응이 되는데 공기가 다른건 도저히...
하행길에 죽령터널 벗어나면서 가슴이 뻥 뚤리며 코끝에 스며 드는 인삼 냄새
경험해 보고 맏아 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새벽출조™ 14-01-23 17:24
추불낀데..
맑은 물에 발 담가보고싶은 욕망이 꿈틀거리는 그림입니다
마지막 사진에 세발 자전거를 올리셨다면 더 멋이 있을것 같았습니다...ㅎㅎ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