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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짬낚 했는데......

    소박사 / / Hit : 1646 본문+댓글추천 : 0

    낮에 잠시 짬낚 하러 갔는데 들을 지나다 보니 웬만한 논은 모내기가 다 끝났더군요

    물가의 풀들도 허리까지 자랐습니다

    더위에 모기에 벌레에 땀에 낚시하기 힘든 계절이 왔습니다

    낮에는 완전 여름 땡볓이니 출조 하실때 모기약과 얼음물을 잊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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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더운데 풀 베는 노가다 하시고 건너 천에 앉으신분 ~~ 그림이 좋죠 ?

    그림 만 좋습니다 ㅎ

    앞에 앉아 몆시간 낚시 했는데 ~ 쇠고기 육수만 잔뜩 흘리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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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랑무 12-06-01 21:40
    헌혈좀 하시겠는데요~?ㅎ
    뽀대나는붕어 12-06-01 21:50
    박사님요~손맛은 보셨습니까요....?
    소박사 12-06-01 21:52
    안 가르쳐드릴래요 ㅠ.ㅠ
    雪來淋 12-06-01 21:56
    갈수록 더위와
    모기와 싸워야 하는 꾼들에겐 힘든시기 입니다.

    흘린땀은
    쇠고기 육수가 맞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뽀대나는붕어 12-06-01 21:57
    음~역시 소박사님 ......슬럼프가.....ㅋㅋ 맞죠~^__^
    행복한날 12-06-01 22:00
    ㅎㅎㅎㅎ고생하셨습니다..
    소박사 12-06-01 22:01
    슬럼프가 아니라 난 진짜로 원래 낚시를 잘 못해요

    그냥 좋아 하고 오래 했을뿐 솔찍히 낚시 실력은 내가 생각해도 영 ~ ㅜ.ㅜ
    大物꾼 12-06-01 22:01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무더위에 작업하시느라 땀 꽤나 흘리셨으니

    모기 소굴에 들어가 앉으신거나 똑같네요

    너무 무리하게 모기에게 헌혈하지 마세요
    쌍마™ 12-06-01 23:20
    ㅎㅎㅎ 모기랑 쇠파리 조심하세요
    채바바 12-06-02 04:46
    날만 좋은날 그림만 좋으곳에서 땀만 흘리시다왔군요

    담엔 꼭 괜찮은 붕순이 품으셔유 ^^
    송애 12-06-02 07:52
    행복 했던 봄날은 다~가삐고....
    이젠 고생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붕어와춤을 12-06-02 09:02
    소가죽은 모기가 못 뚫는다는데~~~~~~~~~~~~~~~음
    4월의추억 12-06-02 09:31
    어우~~~ 저 자리는 밤되면 헌혈의집 자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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