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려놓아야 한다는것을 알지만,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속 욕심의 무게는 줄어들줄 모르고.
한쪽에 치웠던 낚시대를 다시넣는 나를 보며,
어쩔수없는 잡조사라!.
내일이 오기전 마음은 물가에 있고,
어디에 짱박혀, 있을가를 생각하는 나는 잡조사요!
밥준다는 설레발치며, 포인트 찾아 해메이는 잡조사라오.
아니온듯 왔다가는 이유는 잡조사라 그러하니 , 그자리 찿지마소.
붕어는가라~
돼지들만 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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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21-09-10 21:22
오늘은 조용히 즐기십시오.
30톤 낚으시고요.
두바늘채비 21-09-10 21:48
감사해유님
그눔아가 와야 하는데 , 근래들어 객이 설쳐서,,,
이박사님
혼자 조용히 짱박힐곳을 고심중에 있습니다 ^^
도톨님
산은 산이요, 물을 물이라 하였는데
어찌? 도닦는 곳으로 변했는가 봅니다.
손맛 진하게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
초율님
언제나 젓수가 붕어가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내일도 첫수가 아니기를 바래봅니다 ~^^
일산뜰보이 21-09-10 22:02
날씨가 시원해서 돼지들이 잘먹겠네요.
몰려들겠어요. 재미보십시오.
잡아보이머하노 21-09-10 22:11
잡조사???라구유?
모름지기 잡조사라하면 저처럼 한 번 나가면 기본 5가지 이상을 잡되 반드시 대상어는 빼고 잡는 신공이 있어야 잡조사로 인정이 될건디유?
근디...
이걸 꼭 제 스스로 밝혀야 되는지... ㅡ,.ㅡ
Kim스테파노 21-09-10 22:20
함 가르침 받으러 가야는디 시간이 안맞네요...ㅎ
두바늘채비 21-09-10 22:44
스카이님
돼지밥은 언제나 잡탕밥이 최고입니다~ ㅎㅎ
일산뜰보이님
이제 날도 시원해서 가장 좋은
시기가 아닐까 생각듭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앗!
죄송합니다, 고수가 계신것을 모르고 실례했습니다.~ㅋㅋ
스테파노님
잡조사 헌테 무엇을 얻을것이 있을런지요~
위에 진정 고수분이 계시는데요~ ㅎㅎ
한실 21-09-11 05:17
조업(?) 성과가 궁금합니다^^
붕어와춤을 21-09-11 08:15
통나무 느낌의 돼지 한바리 하이소
♡규민빠♡ 21-09-11 13:57
날이 좋아서
자리가 있을려나요?
대상으로 한게 나오믄 최고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