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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있어서 퍼왔읍니다 ㅎㅎ

    하얀부르스 / / Hit : 2744 본문+댓글추천 : 0

    "노팬티의 진실"



    포수가 대학교 전기줄에 있는 참새를
    잡으려교 총을 겨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찹새 40마리가 모두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포수가 참새들에게 물었다.

    "야, 너희들 왜 전부 노란 팬티만 입고 있냐?


    그러자 참새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우리과 팬티인데요! "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딱 한 마리만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 야, 넌 왜 파란 팬티야? "

    파란 팬티 참새 왈...
    " 저는 과 대표인데요! "








    그런데 맨 뒤에 숨어 있는 참새는
    아예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 애, 넌 왜 노팬티야? "

    그러자 노팬티 참새의 대답...

    " 전 과비를 못 냈걸랑요!





    "막상막하 부부"




    아내가 싱크대 물이 막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싱크대가 막혔어요. 좀 봐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니. 내가 뭐 배관공인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하였다.





    그 다음 날은 부엌에 형광등이 껌벅거려서

    또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형광등 좀 갈아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짜증을 내면서
    "아니 내가 무슨 전기 수리공이라도 되는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엉?"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였더니

    싱크대도 고쳐져 있고 형광등도 말끔히 갈아 끼워져 있었다.


    남편이 물었다.
    "그래. 기술자를 불렀나보지?"


    부인은
    "아니요. 놀고먹는 옆집 아저씨에게 부탁했더니 잘 해주데요."


    남편이 물었다.
    "아니 그냥 해줬단 말이야?"


    부인은 "아니요.

    그 사람이 수고한 대가로 자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든지

    아니면 침대에 가서 시간을 좀 보내자고 하더군요."


    남편은
    "별놈이 다 있군 그래.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해줬어?"


    그러자 부인이 정색을 하며
























    "아니, 내가 무슨 요리사라도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일을 하게."

    노보갑 11-09-21 11:40
    ㅎ ㅎ ㅎ 즐감하고 갑니다
    우짜노 11-09-21 11:51
    ㅎㅎㅎㅎ.
    가슴에 와 닿는듯 저도 집에서 저카는데.....
    동대문낚시왕 11-09-21 12:17
    ㅋㅋ 잼나네유 ^^
    붕어와춤을 11-09-21 12:36
    역시 집안일은 안사람이 해야 합니더
    놀다온바보고기 11-09-21 12:57
    우야노...ㅎㅎㅎ
    ★투투★ 11-09-21 14:53
    마지막이 대박이군요....ㅋㅋㅋㅋㅋ
    열혈붕어 11-09-22 01:20
    ㅎㅎㅎㅎ

    이런이런...

    가끔가게에 가게앞 실버택 아주머니들 자주오시는데

    왠지 ..ㅋㅋ 그럴거같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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