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애들 두번 병원입원하고 .. 저 한번 수술하고 .. 애들 책사고 .. 외식하고 .. 기름값에 ..
생활비에 .. 각종공과금에 .. 통신비에 .. 헐~ 여지껏 많이 나와봐야 300 넘어간적이 한번도 음는데 ..
이늠에거 버는건 음는데 쓰는거만 많은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 퇴근하면 마눌님하고 진지하게 대화좀 해야겠습니다 ..
앞으로 외식금지 .. 통신비 절약 .. 물도 아껴쓰고 가스도 아껴쓰고 .. 자동차 기름은 시골가서 아부지 앞으로 어둠의 경로로 이용하고 ..
애기들 책은 이제 중고장터 이용하고 .. 시골가서 외식하러가면 신발끈 묶는척 하면서 누님이나 동생네가 계산하도록 유도하고 ..
집 ~ 매장 집~ 매장 집~ 매장 앞으로 요래 살아야겠습니다 ~~ 당장 내일부터 짠돌이로 ..
이러다가 또 적금하나 깨어야 하는건 아닌지 ㅜㅜ 막 과소비 하는것도 아닌데 ... 에이휴 에이휴 에이휴 에이휴 ~~
은둔자2 11-12-09 18:48
저는 한달 용돈 6만원 입니다 담뱃값
그외 낚시용품 살때 2-30만원
가끔 밥값
년평균 월 20만원 정도
무지하게 저렴하게 삽니다
그러니 촌스럽지요
날구지303 11-12-09 20:14
ㅡㅡ평상시 그렇게 살고있었습니다..
동대문낚시왕 11-12-09 20:29
흐미 생각해 보니간 냉장고를 바껀네여 이번에 ㅡㅡ;;
으이휴 ~ 이젠 청구서 우편으로 날라오게 해야겠습니다 .. 사실 그동안에 음주가무랑 낚시장비 때문에 ..
제 모든 카드들은 이메일청구서로 .. 결혼후 지금까지 울 마눌님은 카드값 청구서 한번도 못봤습니다 ㅋㅋ
완전범죄 이젠 고만 해야겠습니다 .. 우편청구로 바꺼야지 에잇 !~
샬망 11-12-09 20:48
모든 아버지의 고민 입니다. ㅠ
저도 지금 장난 아니걸랑요....ㅠ-ㅠ
동대문낚시왕 11-12-09 21:34
ㅜㅜ 얼음낚시 장비도 구매해놔야 할건데 큰일이에유 ~ ㅎㅎ
하얀부르스 11-12-09 21:39
나처럼 얼음낚시포기하면 맘 편해요 ㅋㅋㅋ
금방 해결될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