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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월척에 2년전에 가입했는데.. 그때부터 증말 많이 많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그곳에있다 12-06-13 21:23
귀신 잡는 그곳이가 언제 한번 조사해보독
하겠습니다^^....시간이 날지....ㅠ
달서구남자 12-06-13 21:23
달성군청근처에잇는곳아닌가요? 정말...잇을까요.. 설마요~~~ㅎㅎ
이스타나 12-06-13 21:25
소박사님 안녕하세요~
미느리님께서 선녀곡지 자주 가시지요?
실은.. 혼자만 아는 비화인데... 선녀곡지 가시면 막걸리에 돼지껍다구가 빠지지 않지요??
무서움에 술마시고 주무실려고 그러신답니다..
빼빼로 12-06-13 21:30
저는 아직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은~
예전에 공동묘지와 음산함과 참 기분은 좋지않은곳이라드군요 미느리감독님에 이야기를 들어보면 좀 어시시한 생각은 덥디다만.
새벽녁 물안개 피어오를때 소복입은 할매가 날아간다네요.
그너편에 분명 사람이 낚시하고있는데 가보면 없답니다요.
저는 그런곳을 좋아 하는지라~
저를 꼭"한번 될꼬가 준다고했심다요.
미느리님에 초청을 기다리고있는 상태입니다.ㅋ
初心 12-06-13 21:33
낚수놀이 못하던 30여년 전에는 구신들이 버글버글 했심더~^^
품바붕어 12-06-13 21:34
선녀계곡지 6년전에 가까워서 물도 깨끗하고 많이 갔는데요
회사도 밑에 합섬섬유공장에 다녀서 자주 갔는데
개구멍타고 내려가다 밤에 미끄러져서 죽다살았는데
등골이 아직도 오삭합니다
혼자서는 혼이 나갈정도로 무서운게 위에 또 저수지가있고 그래서 그런가 그긴 혼자서는 포기
품바붕어 12-06-13 21:37
현풍 터가 센 배스터 사베지도 자주갔는데 어느날 밭에 마네킹이 뜨학 보고 저수지로 차 빠질뻔했어요 처자가 그만큼
무스븐 밤 아내 잠들면 몰래 가던 낚시도 그때부터는 혼자서는 못가게 되었어요
이스타나 12-06-13 21:45
선녀곡지는 지금이 대박아니면 노박이라고 생각합니다.(물 많이 빠졌겠죠??)
2년전 상류 건너편에 공구리로 보같은거 맹글어 놓은데서 장대로 재미 좀 봣습니다.
낚시를 좀 더 일찍 알지못하고 대구떠난것이 지금와서는 많이 후회도 되곤 합니다.
미느리 12-06-13 22:01
http://www.wolchuck.co.kr/zero/data/freebd/freebd_0854504.jpg>
이스타나~님 안녕하세요~
우에 츠자구신 함 만나보려고 몇년째~
선녀곡,귀곡지,귀신못 헤매고 다니는데...
뭉디가스나 낯 가리는강?
아직 못 만나고 있습니다~ 켁!
선녀곡지 하탕엔 불루길이 들왔더군요...
대구남아 12-06-13 22:15
저지금 지천면 도당지 짬낚중인데 하필 귀신얘기ㅡㅡ
달서구남자 12-06-13 22:21
ㅋㅋㅋ 뒤에요...
박력 12-06-13 22:24
ㅋㅋㅋㅋ
쌀집아저씨 12-06-13 23:25
선녀곡지 위가 우리 선산인디 해마다 벌초도 꼬박꼬박하는데 내가가면 조상님들이 잘봐 주라나 ㅎㅎ
뽀대나는붕어 12-06-14 05:37
ㅋㅋㅋ 아이고 턱빠지겄 습니뎌 ㅎㅎㅎ
아마 지금쯤 주막에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