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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 하기엔 좀 그렀지요...
주말마다의 외도?에 출조는 요원하고 또한 근자엔 "월척지"에 출조도 뜸했지요.
어제 출조하신 월님들도 이젠 철수를 준비하시거나 아님 철수길에 오르셨겠지요.
오늘 휴일아침...
일회용 커피가 아닌 밑받침 접시로
"커피"잔을 받치고 창가에 기대어 서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는 "커피" 한 모금의 행복을 만긱하며
싱그런운 휴일 아침을...햇살을 온 몸으로 맞습니다.
비록 여름이라 하지만...
그래도 따근한 온기가 감싸는 온수가 아직은 좋습니다.
싱그러운 이 아침.
끊어 질듯 끊어 질듯 이어지는 호소력 짙은
"테너색소폰"의 째즈 연주를 들으며
저와 은~은한 "헤이즐넛향"이 가~~득한...
아님 "모카"향도 좋을 듯 합니다...
어때요??
저랑 "커피"한잔 하실래용.ㅎㅎㅎ
씨-__^익
오룡붕어 12-05-20 09:13
지금 마눌이 타준 커피 마시고있는데요^^
소박사 12-05-20 09:14
아침부터 기분좋게 한잔 얻어 마시고 갑니다
권형님^^
권형 12-05-20 09:16
아이쿠야!!
"오룡붕어"님이 첫 손님이십니다.
안녕하시죠.
당연 "사모님"이 타주신 커피가 세상에 제일이죠.
예!!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영위하십시요...씨-__^익
허구헌날꽝맨 12-05-20 09:21
맛있는 커피 잘마시고 갑니다
28청춘 12-05-20 09:30
콜럼비아 강하게 로스팅한 커피 한잔 주문해도 될라나욤...^^!
히라코 12-05-20 09:34
저는 일하면서 코피를 마쉬고 있어요
권형 12-05-20 09:37
아~~하
이제야 생각이납니다.
난또 뉘시라고...
지난번 이곳에 "498" 질문하신분 맞지요ㅎ
반갑습니다.
왜 안되겠습니까.
콜럼비아 강하게 로스팅한 커피 한잔 올립니다.ㅎ
네번째 손님 감사합니다...씨-__^익
권형 12-05-20 09:40
다섯번째 손님으로 들려주신
"히라코"님 안녕하시죠.ㅎ
"낚시는 연구다"라고 주창하신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헌데 "히라코"가 무슨 뜻인지요??
늘 행복하십시요...씨-__^익
갱진일보쟁이 12-05-20 09:46
양평에. 놀러와서 방금. 맥심이 ~섭취했는데. 사진의 커피를보니 ㅠㅠ 갑자기 한잔더먹고싶어지네요 ㅎ
권형 12-05-20 09:52
아!!~~
"달랑무"님이 왜 안오시나했습니다.
간밤에 약주가 과 하셨나 보군요.
활발히 활동하시는 모습 쭉~~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섯번째 손님으로 들려주신 "달랑무"님께 감사드립니다...씨-__^익
권형 12-05-20 09:59
원!! 별 말씀을요.
하늘위정원™ 참 대명이 이쁘십니다.
"낚시는 인생의 동반자라 하셨지요"
전 아직까지...
여덟번째 손님으로 들려주신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씨-__^익
권형 12-05-20 10:18
雪來淋님 오셨구요.
"취미생활 하면서 욕먹지말자" 오르신 말씀...
아홉번째 손님으로 들려주심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취미생활 영위하십시요...씨-__^익
권형 12-05-20 10:49
雪來淋님
"뇌물"??
아니 이런 많은 월님들이 보고게시는데 흠~~흠~~ 거~~참!!
이러시면 안~~~~~~~~~~~~~~~~~돼요~~~돼요~~~돼요!!
"뇌물"은 "선물"은 꼭!!~~~~~~~~~받아야~~~~~~~~~~~~~~맛이지요 ㅎㅎㅎ
송애 12-05-20 10:50
이제 아침먹고 컴 앞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이 글 봅니다.^^*
물가에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권형 12-05-20 10:52
"야월백수"님
"연합정출" 무시히 잘 다녀오셨지요.
붕어보단 월님들 情을 많이 낚으신것 같습니다.ㅎ
피곤하실텐데 열번째 방문을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십시요...씨-__^익
권형 12-05-20 10:57
"송애"님
원하시는 "섭다리"는 구매하셨는지요.??
제가 그방면엔 지식이 없어서요.ㅎ
원하시는 물건 구하시고 가족과 함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열한번째 손님으로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씨-__^익
권형 12-05-20 11:23
오!!~~
★투투★님 오셨군요.
휴일근무라 그렀쵸.
허지만 인생은 세상은 땀흘린 만큼의 보상?이 주워지지요.
고맙습니다.
늘건강하시고 기쁨이 배가되는 삶 영위하시길...씨-__^익
서리붕어 12-05-20 11:56
히라코의 뜻은 옛날에 살았던 말 지금의 말의 조상입니다.
째즈 12-05-20 12:15
지도 엉덩이 슬며시 밀어봅니다..^^
권형 12-05-20 12:48
"열세번째" 손님으로 그간 근황이 궁금했던 "째즈"님이 오셨군요.
건강은 어떻하신지요??
요즘도 산에 자주 가시는지??
저와 커피한잔에 인생예기 나누며 살아갑시다.
늘 행복하시고...씨-__^익
권형 12-05-20 12:51
"열네번째" 손님으로 "쌍마"님을 맞이합니다.
아키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핀 이계절에
어찌 손맛좀 보시는지요??
가족분모두에게 행운과 행복을 빌며 아울러 건강도 빌어봅니다...씨-__^익
풍경이되자 12-05-20 14:25
어제 늣은오후 근처수로에 나갓다왓습니다
파라솔도 안피고햇드니 자정되면서 냉기가 심하더군요
철수후 늣잠자고 부시시하게 나왓네요
자판기커피 마셧는데 한잔 더 주십쇼 ㅎㅎ
권형 12-05-20 19:56
나팔연습장에 다녀오니 "풍경이되자"님 다녀가셨군요...
아직까지는 새벽쯤엔 냉기가 있지요
여름이라하지만 방한에 신경써야할듯
어찌 재미를 보셨는지??
늘 건강한 삶 영위하십시요...씨-__^익
권형 12-05-20 20:00
찌에 집중하고 있는데 전화벨소리 짜증나지요...
연합정출 잘 다녀오셨는지 그리고 손맛좀 보셨는지???
회원님들과의 즐거운만남에 행복하셨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씨-__^익
커피랑 12-05-25 18:06
포인트용 댓글입니다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