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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월척지에서 나에게 누버있써라는 말씀은 절대로 하지 마이소~잘못하마 나에게 절단납니더~ㅋㅋㅋ
몸은 완쾌되지는 안았지만 우리꾼은 물가에 있어야만 하는데 정말로 물가가 그립고 내일에 출조를 하지 않으면 아마 미 처 버릴것같은.....
낚시 전투장비를 지금 자동차에 입실 완료시키고 올라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누버이써가 아니고유~일어나 이써입니다.ㅎㅎㅎ
년중에 꾼들에 최고에 시즌에 무슨 누버이써가 될일도 아니고 어제꿈에는 무슨넘에 찌가 그렇게도 꼬물락 그리는지 챔질하니까 빈바늘.......
어물전에 비린냄세를 참고 참고 또참으면서 갈망하던 출조길을 내일로 잡았습니다.
엘보와 골반에 통증이 완쾌는 아니지만 한의원 원장친구에 허락이 떨어저 우째 이렇게도 기분이 좋은지 마누라와 아들에 응원속에 내일은
편안한 물가로 물안개와 해장 한잔이 아닌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나만에 운치를 즐기며 미끈한 그님에 내 보드라운 품에 안기면 좋고 싫다면
할수없는 운명이라......
내일 아침에는 기분좋게 로또지로 119전을 치루로 조심히 다녀올까 합니다.
님들요 출조시에 몸 따스하게 하시구요.
똑"똑"한넘으로 한수 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녁식사 맛나게 드십시요~
지는 오늘 체력보충을 위해서 소 등심 1등급으로 볼신 먹습니다~^)^*
빼군 배상~
열혈붕어 11-10-10 18:16
ㅎ ㅎ 축하드립니다...ㅅ ㅅ
조심히 다녀오세요 ㅅ ㅅ
어린대물꾼 11-10-10 18:18
오랫만에 출격하십니다.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빼빼로 11-10-10 18:21
지는유~대백회때는 손미맞이 해야기 때문에 낚시에 낚자도 몬합니더~
인쟈 고만 누버있을랍니더~ㅎㅎ
짧은대로만 살살 케스팅 할것이유~걱정 뿌떠러 매시요~
매복한땅콩303 11-10-10 18:23
축하 드립니다. 저번 장박에 좋은조언감사드립니다.
대구리하이소 (떵어리땡겨뿔소)
동대문낚시왕 11-10-10 18:29
헐 ~~ 눕어있어봐부대에서 전역 하시는거에요 ??
이건 머 축하를 드리야되는지 .. 아니면 윗불들처럼 말려야되는건지 ^^
앞으로는 낚시 살살 하세요 ~~ ^^
물안개와해장 11-10-10 18:59
선배님 !
걱정 마십시요.
챔질은 제가 해드리겠습니다.
찌만 보고 계시다 "챔질"하면
제가 잽싸게 날름하겠습니다.
챔질하시면 엘보우 도집니다.
젊은 사람이 어른을 공경할 줄 알아야지 !
붕어나라 11-10-10 19:01
부럽사옵니다
눕버이써부대 실체는없고
들락날낙하는 부대원만있는 유령부대 ㅋㅋ
지는 아침마다 병원에서 눕버이써입니다 ㅜㅜ
벌써 일주일째 오늘은 수술하고 차고지내던 복대까정 장착하고
열라 일하고있습니다
몸이뻑은하다고 무리하게 스트레칭했더니 오히려역효과라고
복대차고 몇일 움직이지말라네요
오늘은 상태가좋네요
이번주는 눕버이써부대 탈출하고 낚시갈수있을것같습니다
날씨도 춥은데 몸관리잘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시고오세요 ^^
任꺽정 11-10-10 19:41
선배님 체력 안배 잘하시어 최대어 기록 경신 하십시요
붕어와춤을 11-10-10 19:43
빼선배님!
누버이써부대 입대는 자유나 제대는 아닙니다.
신고식 없이 제대하면 절단 나지요. 전에도 모병사 함부레 제대했다가 바로 재입대 했는거 모르시는지요.
보건복지부장관의 진단서, 수자원공사의 저수지 추천서, 농림수산부장관의 새우사용허가서, 마지막으로 애부부장관의 심사평가서
제출 하시고 제대 하십시오.
이제는 자동빵 부대로 오십시오.
땡구35 11-10-10 19:46
뭐 일단 누버계시다 일어나셨다니 감축드립니다^^
너무 무리는 하시지 마시고
간만에 가시는데 손맛 보시고 코에도 바람 이빠이 넣고 오시길 바랍니다^^
쌍마™ 11-10-10 20:30
이제 서서히 워밍업 하시는가봅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파트린느 11-10-10 20:38
화려한 복귀 환영합니다~
애무부장관 11-10-10 21:21
보약 좀 드시고 출조하심이 ㅎㅎㅎ
일체유심조 11-10-10 21:25
사부님
몸은 좀 괜찮으시죠^^
많이 좋아지신듯해서 다행입니다.
고기를 얼마나 못잡으시면 119전입니꺼.ㅋㅋㅋㅋ
내일 마치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물안개와해장 11-10-11 00:22
따뜻하게 다녀 오십시요.
확률 11-10-11 07:31
선배님 모처럼만에 출조 축하드립니다.
고기없는 로또지에서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물내음과 가을의정취 만끽하시고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아직 아이들과 같이 있습니다.
다음주쯤 들어갈까합니다. 물가에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고 싶습니다.
워밍업만 하시다가 대백회때 지대루 몸푸셔야쥬~
현업복귀를 감축드립니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