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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좀 해주지ᆢ

    둔자네떡집 / / Hit : 1858 본문+댓글추천 : 0

    짬낚 독조
    마름 뜰낚으로 두마리 잡고
    입질없어 주머니 디져보니
    전화기가 없습니다

    두마리 잡고 철수
    집에 오니 소파에 앉아있는 마눌옆에
    전화기가 있습니다

    에이 ᆞ
    잃어 버린줄 알았쟎아
    전화좀 해주지
    전화기 두고 갔다고

    마눌 쳐다만 봅니다

    어따 잔화를 해줘요
    전화기 여깃는데

    바봉

    비맞은대나무2 12-09-26 23:50
    집에서 쫒겨나실수도 있으니 정신 단단히 차리시고 ᆢ

    혹집에 애완견이나 사모님이 좋아하시는 물건이
    있으시면 나중에 이사갈때 꼭 붙잡고 계세요


    둔자님이 가르쳐준 대로 바닥에서 채비를 띠워
    마름이 붉은 곳에 던져놨습니다

    연습삼아 1대ᆢ

    살짝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채야 하나요
    새우 꼬리 꿰기 해놨습니다

    자꾸 머리를 따먹어 좀 오래살라고 끼워 놨습니다
    계절바람 12-09-26 23:53
    ㅎㅎ 읽다가..바보아이가..
    다 읽으니 바봉이라고 있네요~^^
    둔자네떡집 12-09-27 00:04
    챔질을 좀 늦게 하세요
    새우가 제 1 미끼 입니다
    끌고 들어갈때 셋 정도 세고
    챈다 생각하세요
    새우 머리 떼고 등껍질에 바늘 끝이 나오도록 미끼를 달고 듬성해서 마름 구멍이 난곳보단 오히려 빽빽한 곳에
    여러번 던지더라도 들어갈때까지
    쌍마™ 12-09-27 00:31
    문자 한통 할껄 그랬습니다ㅎㅎㅎ

    오라버니 오늘 즐거웠어요

    담부턴 좀... 빨리 끝냈음 좋을텐데

    요렇게요 ㅎㅎㅎ
    비맞은대나무2 12-09-27 00:37
    알겠습니다

    늦은밤 편히 쉬세요^^
    대물♡참붕어 12-09-27 08:35
    저방법 나도 써먹어야지.....
    드래곤볼 12-09-27 11:54
    우째 카톡해도 답이 없더라니..

    내캉 같은과네..

    조루성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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