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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들은 끊임없이 절을 한다.
구구절절 사연을 담고, 한배 그리고 또 한배..
법당에 올라선 나도 절 한다.
구하는 마음으로 한배 또 한배..
그렇게 절 만 하다보면..
산에 오를 때 가뿐 숨만으로 그냥 오르듯,
미동도 없는 찌지만 그져 하염없이 찌에만 집중하다보면..
시원함이 오지 않더냐.
물찬o제비 12-05-28 20:03
봉축=편안한 저녁 되세용!
후까시조아 12-05-28 20:35
저는 절밥은 못하고 떡밥만... 주무렸습니다ㅡㅡ:
장커피 12-05-28 20:50
반갑습니다 정근님! 편한날 되십시요
미니캣 12-05-28 21:07
수원포교당 도착하자마자 한그릇뚝딱했네여.먼저 절공양부터해야하는것인데 ㅠㅠ
샬망 12-05-28 21:28
한달만의 가족상봉 하고 내려왔네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복사골붕어 12-05-29 00:43
정근님 반갑고 잘 지내시죠...
자주는 아니지만 절을 찾으면 고향집에 온거마냥 마음이 평온해 지더군요....
불자는 아니지만 연등 밝히고 가족들에 안녕을 부쳐님께 빌어봅니다~^~^
붕어와춤을 12-05-29 09:42
마누링 얻어준 쑥떡 한입 먹었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