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는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것을 배우고 익히죠.
모르면 친구나 선생님께 다시 묻기도 하고요.
성인이 됐음에도 누군가 뭘 물어야 할 때는 일단은 내 안에서 답을 찾다가 진짜 답이 너무 없다 할 때만 그것도 기능이나 기술적인 부분에서만 묻는 게 좋겠죠.
처세나 몸가짐, 행동가짐, 말투나 정치적인 성향 등으로 이루어진 감정싸움이나 일방적인 몰이에는 내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일이 발생한 건가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반성하고 되짚어 본 후에 내가 뭔가 잘못했구나 느끼고 다음부터는 그리 하지 말아야지 하셔야지
내편 들어주지 않았다고 다짜고짜 글부터 올리는 건 도와주기는 커녕 비웃음만 사기 딱 좋지 않겠습니까.
처세, 그러니까 말투나,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가르쳐 주는 책도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무하하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