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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하얀비늘"님
"은둔자"님
"붕애엉아"님
"물골태연아빠"님
"산골붕어"님 등등...
아니라곤 말씀 못하시죠...그쵸ㅎㅎㅎ
"빼장군"님 작금의 이사태를 어떻게 보시는지??
"딸"없는 사람 살겠나 ㅜ_ㅜ"
우리집은 강아지도 "숫놈"이니 원~~~~
"멕시코"가 원산지라 뭐라나...씨^______^익
은둔자2 11-11-08 18:02
참 좋지요
요놈이 집에 퇴근해 들어가면
어깨부터 주무릅니다
낚시라도 갈라치면 현관앞에 넙죽 엎드려 큰절하는 시늉하면서
아부지 대물 잡으십시요 하고 너스레를 떱니다
가끔 쪽지써서 주머니에도 넣어주고
산책이라도 함께 가면 팔짱 탁 끼고 발맞춰 걷습니다
무엇보다 저 닮아 못생긴게 최고로 반갑습니다 ㅋㅋㅋ
5치부대병장 11-11-08 18:05
부대장님 화이팅...
딸자랑하는 회원님들은 감생이 6호바늘에 엉덩이 꿰서 챔질 강하게 해야 합니다..
.
.
저는 못난 아들넘 데려다 주러 한바퀴 또 돌고 오겠습니다..
맥시멈 11-11-08 18:11
고추가 고추같이 생겼네요!
카사노붕 11-11-08 18:14
권형님~ 딸자랑 하는분들에게 해필 조론 이쁜 물건을 보여주시나요 섬칫하게^^
근디 딸 없으세요?
음~~~~~~~~~~~~~~~~~~~~~
갑자기 측은한 생각이 밀려오네요
좀더하자면 불쌍 하시기까지 합니다..... 무슨 낙에 사시나......
지두 이쁜딸 있걸랑요 헤~~~~~~~~~~~~~~~~~~~~
못안에달 11-11-08 18:16
이거...그세 또...노붕칭구야...군대가서 빼이치는 아들넘 생각해라...
매니아 11-11-08 18:30
에구 늦둥이라도 봐야하나.참...
붕어우리 11-11-08 18:33
딸없는 대한민국 가장들은 모두 불쌍합니뎌~
아빠 사랑은 딸이어요.
우리딸 유치원 졸업식때 슬라이드로 한명씩 신상이 나오는데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다른애들 다 엄마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딸만 "아빠"라고 써져 있을때 그 감동의 물결~
카사노붕 11-11-08 18:41
이런 못된친구 같으니라구
잠시라두 잊을라 하는데 에공~~~ 내새끼.....
근디 못달 자네두 딸 읎나부네? 한방에 둘난것까진 좋았는데 다들아는 말이지만
아들 둘이면 거 뭐더라 ? 메달이름이? 알지?
ㅊㅊㅊㅊㅊ...... 내 이쁜 아들들 봐서 요기까지만 허이 메렁~~~~
들께 11-11-08 19:02
뎃글 달려다 위에 염장 부터 좀지르고 왔슈,,ㅋ
소쩍새우는밤 11-11-08 19:04
딸내미 좋지요.
스페인 800km 순례길에
하루 30~40km걸어서 33일 여정에 이제 일주일!
가끔씩 보내주는 문자.사진을 보면서도 잠을 설치도록 보고싶은 공주입니다.
검은콩 11-11-08 19:22
아주 잘 생겨네요
♡미끼머쓰꼬♡ 11-11-08 19:57
울마누라 인터넷으로 구매한답니 ㅋㅋ다
칼있스마 11-11-08 20:44
여성용 빨간고추가 있다더니 정말이었네요.
막대사탕처럼 먹어야겠네요. ㅋㅋㅋ
물골™태연아빠 11-11-09 11:42
ㅎㅎㅎㅎ...기냥 웃지요~~~~^)~
올해 자게판 최고에 사진입니다
아 저거 먹지는 못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