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잠못자는악동 11-08-25 23:34
공간님 장터님 조행기 보시면 ᆢ
한량후 11-08-25 23:35
알수없는내용이네요..
파트린느 11-08-25 23:45
선배님.
저는 대중의 힘을 믿습니다. 월척은 별문제 없이 잘 될겁니다.
고여있지 않고 흘러가면서 새힘을 받고 새로워 질겁니다.
강우가 내려 혼탁해진 강물이 이내 맑아지듯 이곳도 그렇게 되지 않을런지요?
걱정하시는 마음 다 헤아렸다고 한다면 아마, 거짓일 것입니다.
걱정을 거두라는 말에도 아마 완전히 거두시지야 못하시겠지요.
욕설로 몇분의 월님을 보내고 싸움으로 또 몇분의 월님을 보냈지만 강물이 맑아지듯 그분들의 마음도 위로 받게 될겁니다.
때론 저 역시 휩쓸려 중심을 잃었지만 돌아서 후회하곤 합니다.
원로가 되면 걱정이 늘지요. 그게 아마 아끼는 마음일겁니다.
자방은 이제 좀 안정을 좀 찾아가는듯 합니다.
아직은 다 마음에 들지야 않겠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좋아질겁니다.
아끼는 마음으로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지요!
케미스나이퍼 11-08-26 00:01
월척지를 사랑하시는 선배님들을 뵈오니 가슴한켠이 찡해옵니다ᆞ 편안한밤 되십시요~~
어린대물꾼 11-08-26 02:10
항상 조심하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하나라도 생각하면서 놀리겠습니다!
진우아범 11-08-26 13:25
월척중원에는
소리도없고 발자욱도없이 이터를 지켜보시는분 고수님이
계시는데
가끔은 넘치는 글을쓰면서 그분들의 인기척을 느낌니다
항상 한번더 생각하겠읍니다
산골붕어 11-08-26 18:13
저도 월척 선배님 후배님들 존경합니다
몇번을 읽어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큰일 아니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