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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잡아주세요 갈대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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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낚시에서 내미끼에 확신이 안서는게 정말큰일입니다 새우를낚시를하지만 이랬다저랫다하는 미끼교체 새우면 그냥 새우를끝맺음을 하면되지만 새우바늘에 떡밥을달았다가 짝바늘교체 입질없으면 찌교체부터 바늘교체 그리고 찌가 마음에안들면 바로바로교체 이러다 동이틉니다 왜 내스스로 확신이서지않은낚시를하는것인지 참내가봐도 답답합니다 대물꾼인생살이 참힘듭니다 다른조사님들은어떤지 궁금하네요 그렇지만 꽝조사지만 47까지는잡아봤습니다 하지만 계속이러는 내마음을잡을수가없네요 맘잡고 저수지 대를던지면 그때부터 이거하면 어떨까 저거하면어떨까 하고 끝날때까지 내장비 내미끼에 확신이안서 또 밤중에장비교체를합니다 좀 잡아주세요 이러는내마음

47 하셨으면 4짜조사님!

엎드려 비옵니다
제발 한수 가르쳐 주십시요
내장비에 믿음을 가지셔요...미끼는 총각미끼가 좋은데...
사짜를 못잡아본 저는 할말이 없심더....꼬로록~
저는 미끼 달아서 한번 던져 놓으면 캐미 끼울때 한번 점검하고..

야식 먹고 한번 점검하고..

자고 일어나 한번 점검하고 끝입니다..

귀찮아서 그냥 둡니다..그래서 맨날 꽝만 치나 보네요..

밤중에 장비 교체까지 하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늘 즐겁게 안전한 출조길 되십시요~~!!
원래고수들이 하수인척 엄살이시지요 ㅋ
47 부러워요
성격이 부지런 하셔서 그렇습니다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귀찮니즘이 생깁니다

미끼 갈기 귀찮아집니다

그때가 되면 다 해결 되십니다^^
한번찌를투척한자리 다시미끼를교체해 다시투척하면 원래처음던졌던그자리에갈때까지 대를던집니다
이것도 가만히생각하면 더러운 성격이겠지요
제가 월척부터 42 44 47까지 잡았을때시간상을 그래프를만들면 꼭시간때는 새벽 2시에서3시쯤이였습니다
그리고 요일기준으로 따지면 주말보다 평일이 확률이더나아요
그리고 내가잡은 날짜 시간 을1주일기준 아님 한달기준에맞추어서 또그자리에갑니다 그러면 또월척이더군요
월요일잡았으면 다음주월요일 그런 제기준을잡습니다
각자 나름이겠지요
그리고 전 새우낚시를 할때 주사바늘에 참기름을 넣어서 큰새우배에 한침주사를놓습니다 그리고바늘에끼우고 던집니다
제노하우인데 다른사람들보다 잡기는많이 잡는편입니다
4짜조사는 우연히 되는건 아닌가봅니다
그리고 새우에 참기름주사라....
희한한 방법이네요
참붕어대물님 한번출조함하시죠
대물터 안착해드리겠습니다

원줄이 2호 싼거 쓰는지라
4짜 걸릴까봐 겁부터 납니다
붕어아무나잡는거 아닌가봐요 전제 채비미끼다밑고기다리니까 돌아오는건 꽝이던데요
아톰머리님
오늘 수고 하셨슈....
저번에 보니깐 정말 장난아니게 바쁘더군요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아니서요 선배님 오신시간에만쪼금바뻐서요
낚시란게 그런가봅니다.
꼭 욕심이라기에는....끊임없는 도전을 위한
정상적인 흔들림입니다.
오래 되어도 자연앞에는
늘 초심자 처럼 이래저래 갈대랍니다
글쌔요 곡소리욕심이나면 누구나 그렇지않을까요? ㅎ 저는 그냥 무조건말뚝인데 ㅎ ㅎ
열정이 있스시기에 체비교체도하는것입니다 ^^

미끼에대한 믿음은 그저수지가 아예생미끼가안먹힌다면 당연히 바꾸어야죠..

^^

구차니즘이 생기시면 그냥 아침까지 쭈~~~욱 갑니다...

이놈의구차니즘땜시...

미끼갈아야할때도 안갈때가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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