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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익.. 엄니가 끓여주는 청국장~~
청국을 냄새 안나게 띠우는 신기술을
엄니가 가지셔서 청국 냄새나서 못먹는
울 마눌님도 잘묵네요 온동네 사람들도
우리 동대문 사람들도 청국좀 띠어 달라고
난리인디 ㅎㅎ 맛나게 아침 묵고 ~~
일년농사 시작인 각종 모종에 쓰일 거름 흙
꽁꽁 얼은거 녹으라고 하우스에다 난르러
갑니닷~~~
온유 12-02-12 09:07
엄니표 청국장 캬~~생각만 해도 침고입니다^^
이화골붕어 12-02-12 09:16
삽질할 일손 부족하심 월척지 횐님들에 동원..낚시못가 힘을 주체못하는 저같은 청년좀 부려주세유~~~
일당은 엄니표 청국장으루다~ㅎㅎ
따스한 시골집에서 부모님이랑 행복한 하루 되세유~~^__^
전북김제꾼 12-02-12 09:57
청국장 먹고 싶네요^^ ㅎㅎ
좋아하는데 ,,
뜨거운 밥에 쓰윽쓰윽 ㅎㅎ 냠냠 ㅎㅎ
군침만 돗네요 ㅎ
ㅎㅎㅎ
쉬엄쉬엄 하시구 ,,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한게임 12-02-12 10:20
낚시왕님 청국장 한그릇 보네줘요 병원밥이 영 그러네요 건강한 휴일보네세요
검은콩 12-02-12 14:07
청국장 좋죠 괸히 청국장 먹고십은데....
늘 부모님께 효도하시는 동낚님께 고개가 숙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