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촌님 안녕하시지요..

뭐가 어찌 돌아가는지 제 머릿속도 복잡해집니다..

아주 조용하고 멋진곳에서 잠시 바람쐬고오시는것도 좋을듯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고향 근처 소류지는 어떠실지요~

저도 낚시나 갔으면 싶은데 여의치를 못합니다

스맛폰도 없으므로 쳐다볼일도 없을터인데..

호촌선배님 잘 계시지요 ㅎ
저도 따라붙어두 될까요 ^^
운기조식 잘하고 오세요~

아주가끔씩은 혼자만의 공간이 있었으면 할때가 있지요..

호촌님 혼차 어디좋은데가실려고
좋은곳찾으시면연락주세요~

어디 가실라꼬예~~~
우짜노 혼자 두마...

우짜노~~~~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세상살이 어디 평탄 하겠습니까?

비오고

바람불고

천둥치고

눈오고

그리 사는게지요

지도 낚시가고 시포요~

잘 찾아 보시어요~

분명 맘 편한 저수지 있을겁니다.

언제나 안출하세요~~~~~~요

또 나빼고 혼자 낚시가는겁니까???
형님 있는곳 제가 물 다마셔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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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찹한 마음 헤아려집니다..
세분 다 모르는분도 아니시구...

호촌아 호명지온나........
혼자 열심히쪼우고있다........
세월이가면 조용해 진다.

호촌님! 첨 뵈었는데 참 인상 좋으시더군요.

지는 인물 잘생긴 분보다 인상 좋으신 분들이 좋더라는...ㅎㅎ

아침에 쓰레게 봉투 들고 담배꽁초 하나까지 정리하시던 모습이 어른거립니다.^^

술이 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