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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휴일 즐기고 계시나요?

    매복한땅콩303 / / Hit : 2016 본문+댓글추천 : 0

    휴일에 어복 충만하신지요? 문의드릴것이있어서 똑똑 입니다.들어가도 돼나요?
    원체초보인지라 무거운 경질대을 휘둘렀더니 오른 팔에 통증이있습니다 앨보라고만 듣고있는 병인듯합니다.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요? 한방,양방 어떤곳이 좋은지요?
    그리고요. 왼손으로 바꾸어서 연습하면 가능할까?요
    왼쪽 투척은 왼쪽으로 오른쪽은 오른쪽으로 효률적인것 같습니다.

    빼빼로 11-09-18 10:43
    안녕하세요 매복한땅콩님~

    엘보로 2개월째 전혀 물가에 못가고있습니다.

    정형외과 한의원에 번갈아 가면서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조금은 도움이 되었지만 병원 치료만으론 어려울것 같아서 엘보 스트레칭

    꼭"권해봅니다.

    월척자유게시판~~18142에 붕어엉아님이 올려놓으신 인터넷 자료에 사진을 참조하시고 하루에 5~7회정도 꾸준히 실행한 결과

    엘보 80%정도 완치되어 갑니다.

    사진그림에 2 3 4 5 요것만 꾸준히 해본결과 입니다.

    무척 팔이 아프지만 팔에 힘을빼면서 천천히 해보십시요.

    제가보기엔 근육과 인대에 힘을 넣어주는 스트레칭인데 아주 효과가 만족합니다.

    당분간 낚시대는 절대로 잡지마세요~

    빠른 쾌유기원합니다~
    빼빼로 11-09-18 10:57
    그리고 정형외과에서 놓아주는 통증완하 근육주사는 1~2번으로 끝네셔야 합니다.

    계속맞는것이 아니라더군요.

    저는 부작용이 생겨서 못맞고있습니다.

    한의원에 봉침주사 효과가 괜찬더군요~
    매복한땅콩303 11-09-18 11:06
    ㅎㅎ 안녕하세요? 지금 빼빼로님 글읽다가 스트레칭영상글이있어서 파트린느 님이 올리신걸로 알고 파트린느 님 글 천체 검색 중이었습니다.ㅠㅠ
    붕어 엉아님 글이었군요.
    고맙습니다.
    윗글도 정말 감사합니다.
    빼빼로 11-09-18 11:12
    예~전에 파트린느님께서도 올려놓은 사진이 있습니다~

    저 엘보 완쾌하면 파트린느님께 옻닭을 대접해야 합니다~ㅎㅎㅎ 조선솟에 한솟을요~
    매복한땅콩303 11-09-18 11:23
    예.찾아습니다. 예전에 5치부대원 붕어 엉아님께 도움받은것이 있는데 아직 갚지도 못하고있는데...
    또 , 도움을 받네요.
    빼빼로님, 옻닭야이기 하지마세요.ㅎㅎ
    약먹고,달걀먹고 꿩옻 세점 먹고 다리가 허리만하게부어 올라서 응급실에 실려갔던기억이 있습니다.
    한시간만에 나타남 피부과의사 알러지있는걸 몰랐어요 하더라고요.
    꼭, 원시인취급하는 눈빛아시죠?ㅠㅠ
    아는데요.먹다보면 적응된다고 혀서 했더니
    절대 적응안되니 먹지마세요. 하더라고요.
    속으로 지도 모르는놈이 다른사람은 다 적응하더만 하고 나오는데
    간호사왈, 아져씨 옻닭맛있어요?
    저, 저랑 옻닭먹으러 가실래여
    했더랬습니다.ㅎㅎ
    月下 11-09-18 13:59
    빼빼로님 화이팅이십니다 ^^

    땅콩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파트린느 11-09-18 15:41
    땅콩님도 눕어있어부대 입대이신가요? 에구, 엘보 이거 낚시꾼 한테는 피할 수 없는 일인가요?
    챔질 천천히 하시고... 재활의학과 의사양반은 무리하지 말라는데, 입질오는데 챔질 안할수가 있나 뭐?
    제글은 찾기 어려우실 겁니다. 주로 댓글로 달아서 찾으려면 저도 헤매는걸요^^^
    붕애님 글중에 팔을 통채로 돌려서 손목을 꺽는 운동인데 어던 괴짜 목사가 알려준 방법입니다. 그걸루 테니스 엘보를 고쳤다고 하면서요.

    더 정확한 정보는 김철이란 분이 주도하는 몸살림운동본부 란 곳을 검색하셔서 그곳에서 보다 많은 정보 얻으세요.

    빼장군님. 그 괴짜 목사 그거 효력있는 방안을 알려주신 것인가 봅니다.
    참 반가운 소식입니다.

    추가로 붕애엉아님은 이번에 벌초하는데, 덜덜떨리는 구형 예초기로 조상님한테 봉사 좀 했더니
    마싸지가 되서 많이 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믿어나 말거나 수준이었는데, 본인이 그렇게 말하니 안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빨리 회복하세요.
    매복한땅콩303 11-09-18 16:49
    파트린느 님 , 고맙습니다.
    눕어있어부대 입대는 싫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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