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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넘었다면 죄송합니다...

    권형 / / Hit : 2437 본문+댓글추천 : 0

    『논어』에 "밤낮으로 쉬지 않고 "주야장천" 흐르는 물이 다하지 않아서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와 같으니 사람은 여기서 배울 것이 있다" 는 구절이 있습니다.

    "주야장천(晝夜長川)" 은 이 구절에서 비롯된 "한자성어"로 밤에도 낮에도 쉴 새 없이

    잇따라 흘러가는 시냇물처럼 "밤낮으로 쉬지 않고 연달" 란 뜻의 "부사"로 사용됩니다.

    줄여서 "장천(長川)"이라고 쓰기도 하지요...

    흔이들 "주구장창" "주리장창" "주야장창"하십니다만...

    이는 "주야장천(晝夜長川)"을 잘못 변형시킨 말로 보입니다.




    주제넘고 건방졌다면 죄송합니다..꾸~~벅...씨-__^익

    째즈 12-06-05 23:28
    한수 배웠습니다..^^
    달랑무 12-06-05 23:30
    1박2일의 복궐복☞복불복 에 이어 잘배우고 갑니다^^
    쌍마™ 12-06-05 23:30
    자꾸 하루에 하나씩만 배워도 그저
    고맙습니다^^~

    하나배우고 갑니다

    주야장천 자게방에 있습니다^^~
    허구헌날꽝맨 12-06-05 23:32
    권형님 한수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雪來淋 12-06-05 23:40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하루에 한개씩~~
    뽀대나는붕어 12-06-06 00:33
    저도하나 배우고갑니다 ㅎ
    붕어와춤을 12-06-06 06:41
    주야장천

    술은 밤에 오래도록 천천히 먹어야 된다!
    ㅇrㅇi폰 12-06-06 11:58
    감사합니다...
    송애 12-06-07 10:43
    논어 에 그런 구절이 있어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
    주야장천 이란 말을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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