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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장터에 잠복근무중 입니다 ^^

    허구헌날꽝맨 / / Hit : 2586 본문+댓글추천 : 0

    원하던 그님은 어제 다녀가셨고

    오늘도 오실려나 오매불망 기다려 봅니다

    권형 11-10-15 22:44
    뭘 구입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원하시는 물건 꼭!!구입하세요...씨^___^익
    소박사 11-10-15 22:45
    기껏 그님 기다렸다

    심은하 인줄 알고 기다리다

    잘못 만나면 이영자가 옵니다

    그냥 속썩이지 마시고 새거사세요^^
    5치부대보안대장 11-10-15 22:55
    제가 좀전에 장비병 퇴치를 위한 걍력한 주사를 투입해서 겨우 말렸는대...ㅜ.ㅜ

    우리 5치부대 부대장님은 해마두마리 수파가지고 안끌어 낸 고기가 없다...

    진천훈련장에서 수파 2.5칸으로 잉어 60센티짜리 옆구리 걸린놈도 끌어냈다 하면서 열변을 토했는데....

    진위천에서 60센티 자연산 메기 끌어낸거 현장에서 보셨으면 다들 하품을 하셨을텐데....

    메기머리만 거짓말(농담) 안하고 돌지난 아이 머리만 했었습니다....

    36.5센티 쌍월척 잡았을때....어어 하시면서 그냥 땡겼습니다.......

    장비병은 서로 말려야 한다고 이~~ 연사~~~~ 강력하게 외칩니다...

    아...아들넘 기다리겠습니다..빨랑 데리러 갔다 와야지...
    허구헌날꽝맨 11-10-15 22:58
    아고 5치부대보안대장 선배님 이글은 선배님과 통화전에 올린글입니다 ^^

    안그래도 수파로 맘 잡았습니다

    5치부대보안대장 선배님 오늘 통화 감사했습니다
    빼빼로 11-10-15 23:00
    무엇을 어떤 예쁘고 튼실한 그님을 기다리 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역시~이저간 하마 이영자를 구하지 마시구요~


    저는 미국에 유명가수 세계에서 제일 예쁜 엉딩이를 가진 제니퍼로페스에 엉딩이를 구하시라고 말씀을 올립니다~ㅎㅎㅎ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요~^)^*
    대9남학생 11-10-16 09:30
    저도 수개월째 잠복중 ㅎㅎㅎㅎ
    붕어와춤을 11-10-16 11:00
    잠복하다 아예 자는중입니다 ㅎㅎ
    뽀대나는붕어 11-10-17 09:55
    저도 잠복중요 눈튀어나오겠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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