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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에 가게에서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월척에 기웃거리고 있는데
우체부아저씨가 편지를주길래 받았더니 ~~~켁~~~주차위반딱지^^;;
지난 첫째주에 찌(4점)50.000원에 분양하시는분이 계셔서 직거래를했는데
대로변에 차를 주차해놓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헤어졌는데
생각지도 못한 딱지.ㅎㅎ
사실 직거래하면 만나서 물건보고 구입하고 바로 헤어질순 없잖아요.??
결국 싸게 구입할려다 웃돈주고 구입하게 됬네요.^^
*주정차위반 하지마이소~~~~~^^
*메리 크리스 마스*
=============논개===============
권형 10-12-24 13:12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붕미 10-12-24 13:38
가슴아프네요 비싸물건구매 했다고 생각하시길.............
지렁이자동빵 10-12-24 14:04
내년에는 아마 그 찌로 498하실겁니다...
감시카메라 무서워요~~~
저도 구청 교통과에서 우편물이 와있던데... 집사람이 처리해 줄라나. ㅜㅜ
낚시와상처 10-12-24 14:10
정부와 직거래 하시셨네요..ㅋㅋㅋ
빼장군 10-12-24 14:19
허미~~~이렇게 안타가움이......
아마 내년에 그 찌가 큰일을 내주지 싶습니다~
그 찌로 내년에 붕어 대구리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메리구리수마수 입니다~^)^*
붕어와춤을 10-12-24 16:04
반가버요 놓현동에서 제일 유명하신 논개님!
속이 쓰려도 기분은 좋지요.
속 쓰린데는 겔포스!
그래도 안 들어면 파스!
둘다 안되면 막걸리!
그래도 미아리 크루수 맞수입니더
꼬리치는각시붕어 10-12-24 16:51
월척지 멋진 닉네임에 논개님 추천을 빠트리다니...
가끔뵈면 논현동 개장수란 말씀 생각나 쓰러집니다~ㅎㅎ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시고....
행운이 가득한 신묘년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