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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의 대가
하얀비늘 님~
대구 내륙권의 대가
빼뻬로 님~
호남 서남권의 대가
은둔자 님~
거시기? 내릴 준비하십시오
진짜 염장 들어갑니다.
수욜 새벽 어둠과 빗길을 가르고 달려
세시간 여만에 도착한 곳
그이름도 찬란한
천년의 빛 영광~
벌써 배달차 한대가 선착하여 나를 반긴다.
엄청난 양에 숨이 턱 막힐 정도다.
그래서 이렇게 염장질 하기로 맘 먹고
염장을 준비한다.
고명하신 염장 대가 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월척 횐 님들~
연장질은 이렇게 합니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김장용 배추 다듬어서 이렇게 염장질 하였습니다.
좀 싱겁나요?
비가 오는 월욜 오후입니다.
횐 님들 이번 한주도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흐~으~
차사랑 11-11-28 14:05
염장 지대로입니다....!!
제작자 11-11-28 14:06
너무싱거워 김장김치가 싹이나면 우짠디요~~~
권형 11-11-28 14:32
전라도 그 특유의 김장김치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100이 먹다 100이 죽어도 모른다던데...
말들어 보니 진짜 맛있다던데...
겉절이에 수육을 싸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던데...
안그래요..."붕애성아"님??
"붕애성아님" 저와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진짜...참말로...억수로...맛있다던데...
신경쓰지 말아요...
그렇다는 예기지요...뭐!!!
진짜 맛있다던데...쩝!!!ㅎㅎㅎㅎ
산골붕어 11-11-28 14:39
허연님은 어데 갔는교
아즉도 남도에서 헤메이고 계시능가요
김장김치 어제 굴김치에 갈치김치 두가지로
오십포기 담구어 놓았네요..
그래놓고 몸아파서 힘들어 하는거 보이 마음이 짜안 합니더
샬망 11-11-28 14:41
ㅋㅋ. 염장 맞습니다. ㅎ
신기루 11-11-28 14:54
오리지널 염장입니다 ㅋㅋ
붕어우리 11-11-28 15:05
앗! 진짜 염장이다.
성아님 마눌이 성아님이 대단하다고 하데요. 배추 손질 다해서 염장하고 속 다 만들어 놨다고 했더니
요새 그런분이 어디 있다냐고...., 본좀 받으라구....,
붕애성아 11-11-28 15:23
ㅋㅋㅋㅋㅋㅋㅋㅋ
염장 맞지요?
좀 싱겁긴 해도........
권형님 우리가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꼭 맛 뵈드릴께요~
날 잡으셔요~
진위천도 괜찮아요~
몇 포기 들고 가지요~
우리님 그런거는 절때로 절때로 본 받는거 아닙니다.
다 작전상 그러는 것인디~
작전도 작전 나름인거시어요~
걍 생긴 대로 사는 거시여요~
정말이지 말은 못하고 디지것써요~
소금 더 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