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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람이 묻습니다...

    권형 / / Hit : 3153 본문+댓글추천 : 0

    저~~~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뭐가 궁금한건데???...

    "집" 명의(이름)는 누구로 되어있어???

    내 명의...

    그럼

    "자동차"는???

    내 명의...

    "사업장"은???

    아니 이싸람이...

    당연한 걸 왜 물어 내 명의지??? 허~~참!!...

    그럼 30년간 애들 키우며 여짓것 살아온 난 뭐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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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당신 꺼잖아...ㅎㅎㅎ
    (헌데 갑자기 그걸 왜 묻지???)

    또치아빠 11-11-22 23:18
    월척에서도 쪼맨 권리 있습나다요!....
    드래곤볼 11-11-23 01:58
    강녕 하시온지요.

    계절이 겨울로 접어드네요

    건강 유의 하시길 바라오며.

    30년전에 벌써 구청에 등기 이전해 놓으셨다고 얘기해 주시면 되잔어요
    쌍마™ 11-11-23 08:04
    지난 일년동아 오치부대 꾸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즌도 다했으니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아주머님과 이번 겨울 좋고 멋진곳으로
    여행한번 다녀오셔요^^
    동대문낚시왕 11-11-23 08:27
    ㅎㅎ 그걸 왜 물어 보셨을가요..
    주산지 11-11-23 08:46
    사모님께 집하나 사드리면 되지요 이쁜 차도 사드리고요 ㅎㅎㅎ

    아침부터 지송 합니더~ 아직 잠이 덜 깼습니더^^
    또철이아빠 11-11-23 09:25
    저랑 반대군요 .....

    제가 가진거라곤

    월척아이디 뿐 ^^
    제작자 11-11-23 10:08
    저의 잘못인것 같습니다

    빼장군님 계측자에 별 세게를 새겼나이다..

    곧 예비역 장성으로...??
    산골붕어 11-11-23 11:02
    상실감이 클때 이겠지요

    노년기도 아닌데도 자식도 남편도

    옆에 없을때 느낀다고 ....

    권형님 건승 바랍니다
    진우아범 11-11-23 12:25
    무탈허시쥬

    이것저것 바쁜핑게 안부도 못여쭈고 사네요

    항상 마음은 권형님옆에 있읍니다

    말이씨드라고 뵈올날 기대합니다
    한강붕어 11-11-23 12:32
    집사람도 그러더라고요.
    전 경제권에 대해 전혀 관심도없는데
    자기것이 없다고 바가지가 장난아니더군요.
    은행 명의도 다 제걸로 되어있다고 ㅠ.ㅠ.
    그냥 빼서 아내 통장에 넣으면 내가 알수도 없고그런데도요.
    며칠전 그냥 아내이름으로 외화예금 들어줬습니다.
    그러니 조용하네요.
    그냥 자기것을 갖고싶은 욕심도 있나 봅니다.
    헛챔질고수 11-11-23 12:47
    권형님 잘계시지요..

    집 장만시 와이프와 공동명의로하려다 늦어 제 명의로되있지만

    제 아내역시 아내이름으로 명의가되있는게 없는듯하네요..
    확률 11-11-23 13:02
    전 집만 공동명의구요 나머진 다 와이프 명의내요.

    설마 절 버리겠습니까. ㅋㅋ

    저도 똑같이 아내에게 따져야겠네요.^^*

    잘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은둔자2 11-11-23 13:35
    저도 집은 공동명의
    나머지 금융자산은 집사람 앞으로 ..
    전 쫒겨나면 거의 쪽박입니다
    그래서 잘 .. 하고 살아야 합니다
    붕어우리 11-11-23 14:47
    권형님 아내 명의로 아무것도 않해 놓으셨어요

    제주도 농장하고, 일산 건물하고, 청평 별장하고는 사모님 명의로 해 놓으시지....

    저도 아내가 자꾸 뭐라해서

    LA타운 건물하고, 명동 상가하고, 요트 쪼맨한거 하나하고, 파주 농장하고 집사람 명의로

    이전해 놨는데....켁. 뻥도 자주치니 느는 느낌이....ㅋㅋㅋ
    물골™태연아빠 11-11-23 17:39
    무탈하시온지요?...

    저는 모든게 안지기 명의로 했답니다...

    그것이 살아가기에 편하지 싶어서요...^^
    붕어와춤을 11-11-23 19:17
    도망가기 좋도록 차만 제앞으로 해 두었습니더.

    여차하면 튑니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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