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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도 못잡고 꽝을 쳤습니다.
하루종일 날씨는 무더웠고 고기는 못 잡았어도 신록이 너무 푸르러서 기분은 무척 좋았습니다.
들판의 야생화와 녹색의 물결들이 너무나 보기좋았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근처의 가까운 공원에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한번 나가 보시지요 . ~
5월의 신록에 가족들의 마음들이 넉넉해 지실겁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이 왔습니다 ^^
달랑무 12-05-03 20:57
짬낚밖에 못하시면서 짬낚꽝 이면..ㅎ
각시골붕어 12-05-03 21:35
여기저기 붕어들 산고 치루느라 입질이 뜸하더군요~~
맑은공기 마시고 오셧음 됏죠...담엔 대박조과 고대하죠~^^
소박사 12-05-03 21:41
이사는 언제 가십니까 각시골붕어님^^
각시골붕어 12-05-03 21:47
어린이날 지나고 서방님 따라 시원한 골자리로 이사 가려 합니다~^^;;;
소박사 12-05-03 22:09
안출하십시요 감사해유4 갑장님^^
소박사 12-05-03 22:36
떠나시면 이번에 대박나십시요 나라님
근데 요즘 너무 잘 드십니다
나라님께서 올려주신 술 안주 사진 보면 못 참고
항상 족발이나 치킨을 시킵니다^^
최초삐 12-05-03 23:37
이렇게 짬내는것도 여간힘드신게아닐텐데ㅡ기분전환이라도하셨으니 힘내서다음번에는 월척하십시요~^^ㅋ
엉터리꾼 12-05-03 23:55
천천히 걷고 싶은 길입니다. 산보. ^^*
소박사 12-05-04 00:07
엉터리꾼 님 손맛을 보셔서 다행입니다 ^^
송애 12-05-04 07:19
붕어는 못봐도........
들판에 나가 앉아만 있어도 요즘은 행복합띠더.^^*
꽝치시면 우짜십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