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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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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술렁이던 짬낚포인트에 앉았다 50도 안도는 앍은 물속 부들곁에 찌를 세우고 턱을 고였으니 물어줄 고기가 있다면 그게 더 이상할 일이다 한여름 성황은 옛얘기 그저 허연 콧김만 품어댄다 발밑에 누런 난로 계절 모르는 어리석은이 쳐다만 본다 이두운 낯빛을 들키느니 찬바람 속이라도 앉았다 가자 한시간 두시간 몇시간 지나야 찌 얼어 붙는지 그저 그것이 궁금할뿐ᆢ

밤에 찬바람 좋지 않습니다. 아침 짬낚이 어떨련지요?

요즘엔 하도 안다닌지 오래돼서 그런지 부럽지도 않습니다. ㅎ
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안걸리시게 조심하세요..
이젠 글이 수필 이십니다~~

포근한밤 되세요^^
은둔자님 추운데 그만 철수하세요 제가 1주일 넘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키로정도 빠졌구요

죽을많큼 앓아누웟습니다
그나마 월척지는 궁금해서 1시간 정도씩은 님들의 재미난 얘기 보고있구요

제가 안부 전하는분 들은 제가 건강하세요~~~~~~~~~라고 써보냅니다
진짜로 아프지 마세요

미음을 끓여주는 마눌이 그렇게 많이 아파서 미음도 제대로 못넘기면서
그래도 컴키고 월척싸이트는 보냐며 혀를 찹니다^^&

월님들~~~~~ 독감(몸살) 지독합니다
건강할때 건강 지키세요~~~~~~~~~~~~~~~~~~~~~~~~~~~~~~
와~

시다

대체 둔자 님은 뭐하시던 분이세요?

시공을 그려부렀구마이라~~~
뿌리내릴려면 또 몇년을 기다려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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