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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마리와 만나는 동안 사투를 벌였습니다~
서울에서 진동 계곡까지 달리는 길이 그렇게 험한줄 몰랐고,
차로부터 8km를 걸어야 하니~ 그 배고픔도 배고픔이지만
오늘은 그래도 산천어와 갈겨니의 얼굴들을 보았으니 그나마
힘이 덜 들었습니다!
붕어낚시가 얼마나 그리운지 몸소 체험을 한터라
올해는 이것을 끝으로 잠시 플라이를 접어 봅니다!
직접 만든 훅으로 ~~~~~만나게된 얼굴들이라 마음 뿌듯함을
가득 담게된 진동계곡 !!
다시 일터로 발길을 재촉해 봅니다~
월척 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11월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________^
붕어와춤을 11-11-01 13:58
우와 대단한 풍광이옵니다.
요런곳에 붕어야 제발 살아다오.
이경치에 붕어 있다만 밤낚시 와따겠죠 ㅎㅎ 역시 붕어꾼인가 봅니다.
덕분에 대백회 행사 잘 치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月下 11-11-01 14:15
플라이 낚시를 포함한
계류낚시는
그래서 스포츠 피씽으로 분류를 한다죠~
힘은 들지만 앉아서 골병드는
붕어낚시와는 또다른 묘미 아니겠습니까 ^^
저도 감사!!!!
誠敬信 11-11-01 17:11
저역시 많이 고민중 입니다
정적인 붕어보다는 동적인 플라이나
루어쪽으로 건강을 찾아볼까 생각중 입니다
하루 8KM?
800m도 힘든판에.........
부럽습니다
계곡으로 다니시니 풍광또한 눈을 즐겁게 하는것 같습니다
대백회 선물 잘 받았습니다..
뭘로 대접해야할지 고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