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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몇군데 답사를 다녀왔는데,
경남 전역의 저수지,둠벙,수로...꽁꽁 얼었습니다.
이제 감시 사냥이나 나가볼까 하여
바다용 구멍찌를 정리하다가 오랫만에 몸통만 있는 찌가 낯설게 보입니다.
몸통에 구멍만 있어도 4.5짜감시 잘 꼬십니다.
5치부대병장 11-12-25 18:06
감생이.....
말만 들어도 침이 꼴까닥....
선배님.....
회떠서 고속버스 택배로 보내주시면 오는동안 숙성도 알맞게 되고 맛있답니다...
꼭 보내주십사 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사람사는 정이라는게 그렇다는거지요 뭐.....
미리 감사 드립니다....
소쩍새우는밤 11-12-25 18:17
쌍마님께 비밀터 공개 했었던 포인트....
거제 해금강**홈통인데,
제게 몇년동안 5짜를 10여수 안겨준 포인트로 "반찬단지"입니다.
쌍마님,악동님,병장님,소박사님!
진정 감성돔 맛을 아십니까?
5짜 한마리면 네분은 든든히 드십니다.
바람의향기2 11-12-25 18:28
기울찌,수중찌,고리찌등 오랜만에 보네요
거제 똥여 해금강 명포인트 남해 미조 참 무수히도 다녔네요 아직도 창고에서 잠자구 있습니다^^
툭툭 쳐 박으며 달리는 감생이 손맛이 그립네요 통영 주의보속 55 감씨~~
잘 보구 갑니다^^
5치부대병장 11-12-25 18:31
어느 홈통인지는 몰라도 해금강 제일식당은 잘 압니다...
요즈음 수도권에서는 양식참돔을 불에 살짝 그을리고 감생이라고 팝니다.
다시 한뻔 골까닥....
붕어길목 11-12-25 18:57
소밤님 감생이까지..
여러장르를 접하는걸보니 내공이 대단하신거 같읍니다..
10여년전에 거제도에 감생이잡는다고 내려갔다가 고등어만 한박스잡고왔읍니다..
역시 바다는 파도소리에 시끄러워서 제 체질이 아니더군요..
맛나게 드십시요..축하해요
SECOM 11-12-25 19:23
감시~ 먹고 싶습니다 ㅋㅋㅋ
은둔자2 11-12-25 20:26
겨자에 초고추장 조금만 묻히고
입안에 한입ᆢ
誠敬信 11-12-25 20:46
바다낚시라고는 강화에서 망둥이 낚시와
백령도에서 우럭낚시 밖에는 해본적이 없는지라...........
그래도 회는 잘 먹는데.......
거제 사는 지인이 이야기 하던 그 포인트라는 생각은 듭니다^^*
소쩍새우는밤 11-12-25 20:46
제작자님,우짜노님,붕어길목님,은둔자님,권형님!
감시 대가리와 뼈,내장,비늘친 껍데기...
푹 고아 만든 매운탕의 구수함과 얼큰함은 일품요리지요.
風流 11-12-25 22:57
저,,,,,,
소밤님!!!!
감싱이가 먹는건가요???
그리고 맛있나요????
당췌 먹어보질 않아서요,,,ㅎㅎㅎㅎㅎㅎ
혹시 제 주소 궁금하시면 쪽지 살짝 주세요
투ㅕ~~~~~~~~~~~~~~~~~~~~~~~~~~~~
송애 11-12-26 09:29
저넘 찾아댕긴 세월이 얼마였지.?^^*
원도권은 못가지만은 그래도 가까운 내만권은 한번씩 가봅니다.
이제는 물팡도 고장나서 갯방구도 못타겠더만요.^^*
감새이 한수 하시거든
이 쌍마두 잊지말아 주소서^^